이렇게 가지가 열렸었는데, 비가 오지 않아서 말라버렸다.. --;;
방울토마토가 이렇게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렸는데,
비가 오지 않아서 빨갛게 익는 것마다 따보면 달긴 한대, 껍질이 질기다...
깻잎이다.. 모종 10개 정도 심었는데, 전에 심었던 깻잎씨가 떨어졌었는지 이렇게 많이 났다.
상추가 이렇게 싱싱한대, 지금은 많이 말랐다.. 이게 다 비가 안 온 탓일까???
쑥갓이다.. 몇번 뜯어 먹었지만 아직도 싱싱하다.
목사님이 매운탕을 좋아해서 만들때마다 한 줌 뜯어 넣어 먹는다.
고추도 이렇게 싱싱했었는데,.... 지금은 다 어디로 갔을까?
부추.. 씨를 뿌려 놓기도 하고, 모종도 심었는데, 이렇게 가는 이유는 뭘까..
농사는 힘들어...^^;;
단호박이다... 지금은 꽃이 몇 개 피었는데, 과연 열매를 맺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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