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의 생각을 가지고
교회 생활을 하면 수많은 문제들을 낳게 된다.
교회는 주님의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성도들이 모이는 주님의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각이 육신을 따르면
육신의 생각만 하게 된다.
그러나 영을 따르면
영의 일을 생각한다고 성서는 말하고 있다.
그러기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8:5-7)고 기록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다’고
단언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을 그르치고 하나님과 맞서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인격은 곧 외식함이나 같다.
그 이유는 누구든지 영성이 회복되지 않으면
참다운 진실은 그 안에서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는 누구든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교회의 치리에 복종하는 사람들이다.
그것이 곧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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