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으로 가득 찬 상자들이
당신이 살고 있는 곳 근처의 뒷동산에 실제로 묻혀 있다는 것을
당신만이 알고 있다고 가정해 보라.
그것을 알고 난 후부터 그대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온갖 상상에 부풀어서
몇 날 며칠을 뜬 눈으로 지새우고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그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
자나 깨나 온갖 궁리를 다할 것이며
보물 상자가 묻혀 있는 그곳에 다른 사람들이 접근을 하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할 것이다.
실제로 복음서에는 밭을 갈던 농부가 보물항아리를 발견하고는
돌아가서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샀다고 기록하고 있다.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께는 우리의 모든 소원이 다 있다.
그분은 참된 복이시며 생명이시고 진리가 되신다.
성서의 많은 곳에서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왜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있고 모든 것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구하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지 못하는 것이고,
자신이 드리는 기도를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리라.
인생의 모든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고 그분을 의지한다면
이 세상의 그 어떤 보화보다도 더 값진 삶의 복을 누릴 것이다.
그것은 얻으려는 만큼
내 자신의 잘못된 것들을 버리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변화이며,
새로운 세계를 믿음의 눈으로 보게 되는 영적 시각이다.
주님은 늘 우리 곁에 계심을 잊지 말자.
'생각하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의 치리에 복종하자 (0) | 2012.07.28 |
---|---|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 (0) | 2012.07.21 |
영적시각으로 살자 (0) | 2012.07.07 |
성숙한 신앙인이 되자 (0) | 2012.06.30 |
새 사람을 입자 (0) | 2012.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