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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이 집에서 추석을,...^^

순모님 2012. 10. 2. 15:42

 

 

혼자서 향어탕수육을 만들고 있는 순모님,.. 물론 이 부쉐프도 도왔죠..

 

 

 

순모님이 이 탕수육소스를 매콤 달콤 새콤하게 잘 만드신답니다.

이 날도 향어탕수육이 정말 맛있었어요.

 

 

 

추석날 빠질 수 없는 놀이.. 고할까, 스톱할까?

 

 

 

결론은 선애가 8,000냥 따고 끝났어요..

내가 대박낼 뻔 했는데,... 쓰리고를 불렀는데 점수가 안 난 거예요.. 그래서 나가리가 됐죠.. 

 

 

이번 추석엔 과일이 비싼데도 사과가 많이 들어왔어요..

울 순모님이 과일을 제일 좋아하시죠.. 돈이 없는 건 별로 걱정 안해도, 과일 없는 건 걱정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