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공간안에 도대체 몇 마리가 있는 지 모르겠다.
어디가 발이고 어디가 꼬리인지도 모르게 꽉 들어차 있어 겨우 숨만 쉬는 것 같았다.
어떤 개는 정말 슬픈 눈을 하고 있었다.
나는 개를 키우는 것도 싫어 하고 키우고 싶지도 않지만,
말 못하는 동물이라고 이렇게 하는 건 학대가 아닐까 싶다.
이들이 말을 한다면 뭐라고 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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