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날..^^

에콰도르에서 온 "INTI"라는 그룹의 공연을 봤다.

순모님 2012. 10. 25. 00:33

 

교회로 가려고 서울로 올라가는 고속도로 천안휴게소에서 우연찮게

이 분들을 만났다.

화장실을 가는데 아주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이었다.

한참 동안 음악을 들었다. 그런데 "벳사메무쵸"를 하는 것이 아닌가..

동영상으로 찍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차에 마침 스맛폰이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했다.

그래서인지 소리가 썩 좋지는 않다.

그래도 현장감을 살리기엔 동영상만한 것이 있을까..

울 순모님 이분들 음악이 담긴 CD를 사셨다..

동영상보다도, CD보다도 현장에서 듣는 음악이 정말 좋은 것 같다..

한 사람이 여러가지의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을 보면 정말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같다..^^

 

엘콘도르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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