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선물..
순모님은 이렇게 떨어진 낙엽이 좋다고 마당을 쓸지 말라고 하신다.
그런데 오늘 아침, 옆집 할머니가 다 쓸어 버리셨다.
울 순모님 다시 원위치로 낙엽을 흩뜨러 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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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예쁜 은행잎 모아서 책 사이사이에 넣어 말렸을텐데...
지금은 그냥 자연 그대로 보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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