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날..^^

마당 가득 떨어진 은행잎

순모님 2012. 10. 29. 15:34

 

 

 

가을의 선물..

순모님은 이렇게 떨어진 낙엽이 좋다고 마당을 쓸지 말라고 하신다.

그런데 오늘 아침, 옆집 할머니가 다 쓸어 버리셨다.

울 순모님 다시 원위치로 낙엽을 흩뜨러 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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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예쁜 은행잎 모아서 책 사이사이에 넣어 말렸을텐데...

지금은 그냥 자연 그대로  보는 것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