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먹을까??

순모님의 낚지덮밥

순모님 2012. 12. 18. 00:19

 

 

 

 

 

 

 

 

 

병천장에서 낙지 4마리를 샀다.

순모님이 낙지를 볼때마다 먹고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해도

비싸서 모른척했는데, 어제는 꼭 먹어야겠다며

병천오일장으로 갔다.

만원인데 천원을 깎아 주셨다.

 

집에 와서 양념을 만들더니 야채를 넣고 먼저 볶는다.

그리고 낙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야채넣고 볶은 양념에다 다시 살짝 볶아서 밥위에 얹었다.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