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날..^^

가을이 오나 봐여~~~^^

순모님 2013. 9. 15. 21:59

 

울집 벗나무 잎이 우리차에 내려 앉았다.

내가 왔어요~~~ 가을이가...

이렇게 우리를 깨닫게 해주려는 듯..

갑자기 노랗게 단풍들고 차 유리창에 딱 붙었다..^^

신선한 가을 아침.. 이 차를 타고 나는 직장을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