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설날, 외국인근로자들 초청해서 점심을 먹다..^^

순모님 2015. 2. 19. 14:53

 

우리나라 가요를 연주하고 있다..^^

 

 

 

 

 

 

 

 

 

 

 

 

 

 

 

 

 

 

 

 

 

 

 

 

 

 

 

 

 

 

 

 

 

 

 

 

설날이다..

외국인근로자들이 제일 외롭게 느낄 수 있는 날이랄까...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고향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서

고향에 두고 온 식구들이 생각나지 않을까???...

그래서 그들을 초청했다.

이슬람 근로자들이 많아서 양고기를 우리나라 닭볶음탕처럼 만들었는데

그들이 정말 맛있다고 한다.

정말일까???^^

밥을 먹고 난 후, 간식도 풍성했다.

귤, 레드향, 싱싱한 배, 곳감, 한과까지...

외국인근로자들도 곳감이 맛있는 것을 안다..^^;;

차린 것은 별로 없지만, 풍성하게 먹어줘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