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속을 파내지 못해서 아예 가지를 자르고 그 사이에 이렇게 넣었다.
어쩔 수 없이... 그래서 하나만 찌고,
파프리카 두 개에다 담아 찌고,
또 피망 세 개에다 넣어서 쪘는데, 그건 나 혼자 다 먹어버리고,
또 고추 몇 개에다가 쑤셔 넣어서 쪘다.
그림에 보이는 것만 울 순모님 드셨는데 맛있단다..
가지 속은
돼지고기 갈은 것에다가, 소고기를 좀 다져 넣고,
두부 물기짜서 넣고, 파를 다져 넣고, 파프리카 뚜껑 딴 것 다져넣고 양념해서
찹쌀밥을 넣어 만들었다..
나중에 속이 남아서 오징어 사다가 오징어 순대도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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