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음직스럽죠?
도토리가루 1컵이면, 부침가루 2컵 정도를 섞고
물을 3컵 좀 못되게 붓고 잘 저어주고
한 국자씩 부쳐주면 이렇게 돼요..
뒤집게로 뒤집지 말고 손으로 해도 안 찢어져요..
잘 부치면 이렇게 색깔이 도토리묵같이 나와요..
여기에다 김치, 두부, 당면이 들어간 소를 넣고,...
말면 이런 모양이 나오죠.. 이거 정말 쫄깃해요..
메밀이랑 또 다른 느낌이에요..개인적으로 도토리 전병 맛있어요..
다섯개 부쳐서 세개 점심으로 먹고,
나중에 울순모님 오시니까 또 하나씩 나눠 먹으니,...
내가 도합 4개를 먹은 셈...
뭐, 메밀전병하다가 남은 소로 했으니 이정도면 됐죠?
다섯개 부치는데 들어간 가루는
도토리가루 반 컵, 부침가루 한 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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