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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순모님 2017. 2. 19. 15:49


옛날 바닷물이 올라와 햇빛에 마르면서 소금을 얻던 염전..







나를 찍어줄 사람이 없으니 내가 나를 찍을 수 밖에





이번 제주행은 날씨가 넘 좋았다..

어머니가 넘어지셔서 다친것 때문에 겸사겸사 내려가게 된 것이지만,

작년보다 엄청 날씨가 좋았다. 아직 겨울인데도 땀을 흘리며 다녔을 정도이니...



저기 보이는 섬은 비양도..





협재바당.. 물이 넘 맑고 예쁘다..


날씨가 좋으니 바닷물에 들어간 사람도 있네요..


비양도를 배경으로 한 컷..


바닷물 수평이 좀 안맞았지만, 저 배경이 넘 이쁘네요..


나도 한 컷,.. 좀 앞으로 와서 찍을 걸..


저 옷을 입으니 더 살이 쪄보이는 듯,..

살 빼야겠다..



차귀도.. 여기 오면 오징어가 생각난다..


갈매기가 많다고 울 순모님 갈매기를 찍었다..


저기 보이는 것은 산방산..



저 바다에 떠있는 섬은 섶섬인가.. 그럴걸요??


넘 평안하게 보여요..


서귀포에서 바라본 한라산,.. 눈이 쌓여 있어요..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에서 바라본 섶섬..


이 섬은 범섬??


구름이 있으니 더 운치가 있네요..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에서 바라본 해가 떠오르는 풍경..


해돋이도 예쁘네요..


여기는 제주도 동쪽 바다.. 어딘지는,...


저기 보이는 것은 성산포..


한화에서 운영하는 아쿠아리움 갔어요~~~



저기 울 순모님 떴어요..




우리 둘을 환영한다네요..


처음으로 누가 찍어준 사진.. 상어가 잘 보이네요..



울 순모님 작품.. 꼭 이렇게 어딘가 안나와요.. 상어는 잘 나왔네..



추상화 같은 물속 풍경..


이 풍경은 제주도 내려갈 때.. 오후 6시 30분쯤 비행기에서 바라본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