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로 가는 배를 탔어요..
가면서 옆 바위들이 멋있는 곳을 지나갔는데,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글고 비도 오고, 바람이 엄청 불어서 그 바위들을 찍기도 힘들어서 못찍었어요..
여기서도 사진을 안 찍을 순 없죠..
외도에 도착해서 비옷을 입고 있어요..
외도를 한바퀴 둘러봅시다!!!
둘째형님이 다리가 안 좋으시니, 아주버님이 잘 챙기신다..
큰형님은 그래도 걸을만 하신 것 같다.. 큰아주버님은 아주 잘 걸으시는 편이다.
내 안경에도 빗물이..
민들레 꽃씨같은 분수..
이 외도 지역은 모든 곳이 금연 구역이다..
한동안 이 튤립은 참 예뻐한 적이 있다.. 지금도 예쁘지만,...
울순모님한테 여기 앉으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더니 그냥 지나간다..
두 형님내외분들,... 울순모님은 어데로,...
나는 특히 이 노란 튤립을 좋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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