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살때도 가보지 못한 마라도를 협재교회 쌤들과 갔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참 좋았다..
주 카메라는 홍성미쌤꺼.. 내건 셀프로..
이 날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아주 나쁨으로 기록된 날이다.. 무려 220..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마라도를 찾았다..
하늘엔 제트기도 날고,...
여기에서 톳짜장면을 먹었는데,...
묵은 톳이 조금 올라가서 실망...
쌤들이 화장실 간 사이에 혼자 셀프 놀이..
대한민국 최남단..
조금 뒤로 가면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
방풍나물이 엄청 많았다..
이걸 채취하면 벌금을 낸다는데,..
바로 먹었더니 맛이 괜찮다.
성당인데 몸체는 소라를 닮았다.
아님, 문어다리???
저기 보이는 것은 하얀 등대..
옷을 다 다르게 입었는데 왠지 한가지 옷을 입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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