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부침개를 부쳐 먹었다.
요즘 들어 매일 요리를 하는 것 같다.
요리하는 데 취미가 생긴걸까???
시간나면 요리책을 펴보고는 담에는 이걸 만들어 봐야지.. 생각하곤 한다.
어제 순모님이 김치부침개를 먹고 싶다는 말을 해서
오늘 간식 겸 저녁으로 김치부침개를 부친 것이다.
김치에 돼지고기 쫑쫑 썰어넣고, 소스하다 남은 새송이 버섯 채썰어 넣고, 고추 썰어넣고, 부추를 넣고, 양파도 넣었다.
먼저, 한판 부친 것은 순모님이 맛보더니 맛있단다.
그래서 내리 네 판을 부쳤다.
둘이서 부침개 네 판을 다 먹을 것이다..^^
'무엇을 먹을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땅콩조림 (0) | 2012.03.18 |
---|---|
만두를 빚다 - 2012년 2월 28일 (0) | 2012.02.28 |
무생채-2012년 2월 24일 (0) | 2012.02.24 |
우엉호두조림-2012년 2월 24일 (0) | 2012.02.24 |
오리훈제샐러드 - 2012년 2월 13일 오후 09:50 (0) | 2012.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