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dulpool

임진년의 새해 첫날 첫주일을 마치고 아내와 함께 3일간 금식기도를 하였다. 저녁에 죽을 먹고 운동을 하고 돌아왔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열심히 금식을 끝까지 하며 따라주는 아내가 고맙다. 더욱 가족들과 교회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며 한해를 알차게 보내야겠다. 선애의 길..

주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이다. 우리같은 죄인들을 위해서 이땅에 오셨고 십자가를 지신 대속의 사랑이 너무도 지극하시다. 진정으로 생명다하는 날까지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나라 확장과 복음 전파를 위해서 더욱 헌신하자.... 사랑하는 아내가 이틀만 지나면 올라온다. 주변..

성탄절이 코앞이다. 진심으로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감사를 드린다. 마음을 다하는 예배를 드려야 겠다. 선애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족들을 잘 인도해 주시리라 믿는다. 사랑하는 아내가 27일에 아주 올라온다. 평생 살던 고향이고 부모 형제인데 섭한 마..

천일의 약속을 봤다. 치매가 주는 슬픔,... 주인공이 울때마다 내 눈물도 흐른다. 사랑해,... 미안해,... 이런 통속적인 말들이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를 통해서는 감동이 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미안한 게 있을까?... 우리가 하나님께 죄송한 것은 있지만,... 민..

아침에 순모님이 천안으로 가셨다. 11월 28일 제주도로 내려와 29일에 피로연을 마치고, 제주도를 한 바퀴 돌았다. 어제는 비가 와서 운동삼아 스크린 골프를 쳤다. 난생 처음 쳤는데 순모님이 잘 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 순모님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 대청소를 마치고 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