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다.
이렇게 소중한 삶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삶의 가치는 극명하게 달라진다.
임마누엘 칸트는 인생의 삶의 모습을 세 가지 곤충에 비교 한 적이 있다.
하나는 거미와 같은 인생으로서
자기를 위해 남을 해치며 살아가는 것이고,
또 하나는 남이야 어떻든 자기 자신만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데
이웃에게 해로움이나 유익을 주지 않는 개미와 같은 인생이고,
마지막은 남에게 유익을 주는 꿀벌과 같은 아름다운 인생이다.
이처럼 있으나 마나한 인생이 아니라,
없어서는 안 되는 인생이 소중한 인생이 아닐까.
어떠한 삶을 살든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다.
그 주인공은 다른 이에 의해 결정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에 의해 결정되어 진다.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지금까지 내 모습이 어떠했든지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구주가 되시는 주님을 만나야
가치 있는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예수님은 나의 연약함을 굳세게 하실 뿐 아니라,
신령한 소망 중에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시며,
내 중심적 이기주의로부터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분이다.
이 점을 늘 생각하며 살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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