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가 맑아진다.
매실에 신맛을 내주는 여러 산 중의 하나인 구연산이 바로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주성분.
혈액 속에 뭉쳐있는 피로 물질인 젖산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젖산이 생기는 것조차 막아준다.
요즘처럼 피가 산성 노폐물로 더러워지고 혈관의 벽에 찌꺼기가 붙어 피의 흐름이 나빠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알맞은 식품이다. 성인병 예방에 최고!
2. 피로?스트레스, 이겨낼 힘이 생긴다
매실에 들어 잇는 풍부한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의 유기산은 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입맛이 살아날 뿐만 아니라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빨리 풀어준다.
이처럼 생활이 즐거워지다 보니 매사에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참을성도 많이 생겨난다.
아이들에게 매실 농축액을 꾸준히 먹이면 몸도 건강해지고 정신력도 강해지는 지름길.
3. 매실의 신맛으로 위장이 튼튼!
매실은 몹시 시다. 신맛은 혀를 자극해 침을 많이 나오게 한다.
또 위속으로 들어가 위액의 분비도 도와준다.
따라서 매실을 먹으면 위장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소화가 잘되어 식욕이 좋아지는 것.
시다고 거부하지 말고 열심히 먹으면 소화기관 오장육부에 더없이 좋다.
4. 피부가 탱탱해지는 건 시간문제
고맙게도 매실은 피부에도 좋다. 원리는 간단.
매실로 위장이 튼튼해지면 소화가 잘되니 늘 쾌변을 보게 된다.
몸 속에 숙변이 쌓이지 않으니까 얼굴에 뾰루지가 나거나 피부색이 칙칙해질 리가 없다는 논리.
5. 골다공증 예방에도 최고!
매실에 들어 있는 미네랄에는 몸 속에 들어 있는 칼슘이 쓸데없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따라서 매실을 꾸준히 먹으면 뼈가 약해져서 골다공증이 생기는 일은 없다.
매실 하나로 30대 이후 질병에서 벗어나보자.
6. 열을 내리고 염증을 없애준다.
신기하게도 매실에는 통증을 덜어주는 진통 효과까지 있다.
예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을 보면 더욱 잘 알 수 있을 듯.
열이 나거나 염증이 생기면 매실 농축액을 먹거나 열이나 염증이 생긴 곳에 습포를 해주면 금세 가라앉는다.
아이가 무릎이 깨져서 들어왔거나 설사로 열이 심하다면 매실 농축액 한 수저로 해결해보자.
7. 몸에 해로운 균도 한방에 날린다.
일본 사람들은 도시락에 ‘우메보시’라 하여 매실 장아찌가 항상 빠지지 않고 곁들여진다.
우리가 김치를 매끼니 먹듯이 일본인들이 우메보시를 즐겨 벅는 이유는 매실에 강한 살균작용이 있기 때문.
생선이나 고기를 날로 먹을 때 우메보시를 곁들이면 몸 속에 해로운 균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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