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장래에 대하여 설레는 꿈들을 상상해 본다.
옛말에 ‘조금 꿈꾸고 많이 계획하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이 이루려는 꿈과 포부는 커다란데 비하여
현실에서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한다.
우리의 수고와 흘리는 땀과 노력은 분명 그 목적이 있다.
바로 그 애쓰며 수고하여 흘리는 땀들이
주님의 선하심이 함께 나타나는 우리의 뚜렷한 목적이어야 할 것이다.
흔히 우리 주변에 결단은 잘하는 데 반하여
그것을 이루려고 구체적으로 힘쓰며 추진하는 결단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있다.
성서에는 ‘삭개오’라는 인물을 통하여
그가 주님을 영접한 후에 결단력의 본보기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믿음이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요,
그 행동은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인 것이다.
음식을 먹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비대하게 된다.
음식을 섭취한 후 생산적 활동을 유익하게 할 수도 있고,
쓸데없이 힘을 낭비할 수도 있다.
우리의 은혜가 감동으로만 그친다면 영적 비대함에 머물게 된다.
말씀에 순종하는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어
이 땅에서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성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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