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햇살이 너무 강해서 커튼을 뚫어버릴 것 같다.
밖에 있는 벚나무 가지들이 잎사귀를 다 떨구어내고 가지만 덜렁 남았다.
햇빛이 얼마나 강했으면 나뭇가지 그림자가 저렇듯 선명할까..
왼쪽에 있는 단풍잎은 감물 들인 천으로 만든 것이다.
저 나무에서 떨어진 진짜 나뭇잎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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