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을 얇게 저미고, 대파뿌리와 귤껍질을 넣어 푹푹 닳인후에
생강만 건져내어 편강을 만든다.. 끓인 물은 기관지가 안 좋거나 목이 안 좋은 우리들이 마시고...
황설탕을 넣어서 저민 생강과 같이 이렇게 끓인다.. 잘 저어주면서...
불조절을 하면서 끓여야 한다. 잘 못하면 설탕이 카라멜화 되어 타버린다.
졸이다가 국물을 조금씩 떠내어 육수만 따른 곳에다 넣는다. 달달하도록...
조금씩 국물만 떠내면서 불조절하다보면,
아래와 같이 순식간에 이런 모양이 된다.
이것이 편강이다.
바깥에다 두면 이 말랑한 편강이 과자처럼 바삭해진다.
그러면 목이 안 좋을 때마다 하나씩 과자처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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