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dulpool

여기는 흑산도..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 앞에서.. 삼형제 내외가 같이 찍어야겠죠? 다리가 덜 아픈 아주버님네가 앉으셨어요..^^ 저 택시를 타고 흑산도 일주를 했다.. 흑산도 비치호텔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 생선 정말 크다.. 이렇게 홍도나 흑산도 가면 꼭 먹어야 하는 홍어.. ..

홍도를 관람하기에 날씨는 정말 좋았다.. 바다도 잔잔하고, 햇빛 찬란하고, 하늘은 멋있고,... 물색깔이 참 오묘하다.. 저 색깔을 어떻게 표현할까 청록색.. 참으로 열심히 구경하고 있습니다.. 저 풍경은 떡처럼 생겼답니다.. 전설도 있어요.. 며느리가 떡을 잘 못해서 가운데 부분이 안익..

점심 잘 먹었으니 이제 유람을 떠나야겠죠? 홍도를 둘러보는 유람선을 타기위해 줄을 섭니다.. 유람선에서 풍경을 잘 볼 수 있는 곳에 앉았어요.. 시계방향으로 돌기 때문에 가는 배 중심으로 오른쪽에 앉아야 해요.. 아주버님이 가리키는 곳은 무엇일까요??? 학생들 틈에 앉아 둘이 한 컷~..

홍도로 갑니다.. 이렇게 앉았어요.. 그러고보니 줄맞춰 앉은 것 같네요.. 홍도 도착.. 어차피 오후 3시 40분에 흑산도 가는 배를 타야하기 때문에 짐은 부두 근처 찾집에다 맡겼다. 우리가 점심으로 먹을 집의 조카가 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 어부의 집에서 매운을 먹을 것이다. 매운탕이 만..

선애 휴대폰 컬러링이었던 곡, 너의 그 한마디 말도~~~ 라는 노래 이문세의 '붉은 노을' 인순이의 '거위의 꿈'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 - 중국 노래

자연사박물관에서.. 아주버님을 기다리면서 한 컷.. 4D 영상을 감상하다.. 공룡영화.. 아이들 보면 좋을 듯,... 박물관 둘러보기 시작.. 저 뒤에 보이는 공룡뼈를 보시라.. 거대하죠? 나비와 곤충들로 액자를 꾸몄는데 참 예쁘고 화려하다.. 마리나베이호텔로 돌아와 씻고 휴식 좀 취하고 바..

장어탕을 맛있게 먹고 갓바위를 보러 갔습니다.. 갓바위는 바위가 갓처럼 생겼다 해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바다를 낀 바위를 보기 위해 바다위에다 이렇게 둘러볼 수 있게 길을 만들었네요.. 날씨가 넘 좋아요.. 그래서 단체로 온 사람들도 많았어요..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을 섰어..

'목포의 눈물'로 유명한 유달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나도 식구다~~~ ^^;; 올라가다 쉽니다.. 입가에 난 게 이미지를 쫌.. 그래도 형님들이 계단을 잘 올라가시네요.. 힘드시죠? 더 올라가면 저~~~기 집처럼 보이는 곳까지 갈 수는 있겠으나 여기까지만,... 저기 보이는 바위가 멋..

백제 부여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다시 목포로 출발~~~ 여기는 유달산 조각공원입니다.. 이 조각상은 저하고 몸매가 비슷하군요..^^ 어때요? 비슷해 보이죠? 그래도 여행할 정도로 형님과 아주버님들이 건강하시니 감사드려요.. 울순모님이 제일 건장한 체구가 되셨네요.. 형님..

제주 협재쌤들이 천안에 떴다..^^ 내가 협재 있을때 담임목사님이신 김민목사님이 예산 성산교회로 부임하신지도 벌써 2년.. 그동안 쌤들이 한 번 가야 되는데.. 말로만 하다가 갑자기 번개팅으로 이렇게 모이게 되었다. 아쉽게도 김민목사님이 사진을 찍어주셔서 우리와 같이 찍지는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