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dulpool

동굴속에서도 한판~~~ 후레쉬 켜니까 더 잘 찍히네요.. 종류석이 이렇게나 많다. 위에서도 자라고 아래에서도 자라고,... 저 안에서 끓임 없이 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동굴은 여기까지.. 유리공예를 하는 곳.. 팔기도 한다.. 울순모님 카메라로 찍었더니 뽀샤시하게 잘 나왔다..

이 가게에서 십자가 목걸이 하나씩 두 형제가 샀다.. 생일 기념으로.. 목걸이 인증샷.. 바로 앞에 있는 수산시장.. 엄청 큰 가재가... 아주버님은 휴대폰 앱으로 일본어로 보여주려고 힘쓰신다.. 큰 아주버님이 들어가신 수산시장에는 아주버님이 안계셨다.. 혹시 호텔로 혼자 돌아가신 것..

JAL 항공사계통인 호텔에서 하룻밤을 머물렀다. 저녁뷔페, 아침 뷔페.. 한 곳을 날씨 때문에 나중에 둘러보기로 하고 호텔에 일찍 도착해서 샤원하고 좀 쉬고 나왔다. 저녁을 먹기 전, 국제거리를 좀 둘러보려고.. 키가 거의 비슷하다..^^ 약간 어두워 움직이면서 찍으니 흐릿하다.. 저기가 ..

계단이 힘드실텐데도 힘들다 안하시고 열심히 걸으신다.. 여기 나무들이 참 특이하게 저렇게 엉켜있는 모습이 많다.. 여러개의 나무가 하나로 엉켜있는 것 같다..

도장찍느라 구경은 잘 하셨는지... 늘 뒤쳐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걸으시는 두 형님..^^ 옷이 덥겠어요.. 슈리성은 류큐왕국 최대의 목조 건물이다.. 오키나와 전쟁으로 소실되었으나, 1992년에 재건되었다. 중국과 일본의 문화를 융합시킨 독자적인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바위가 ..

여행떠나기 전날, 둘째아주버님댁에서 큰형님내외분과 우리가 같이 잤다.. 여행날 아침.. 새벽 4시반경.. 인천공항.. 명선조카가 인천공항까지 데려다 줬다. 비행기 타려고 기다리는 중,... 드뎌 비행기를 탔다~~~ 여행중 전화를 제일 많이 걸고 받는 사람은,...??? 남자 셋, 여자 셋.. 기내식..

우리 입맛에 맞게 양식집으로 가서 어머니는 크림 스파게티를 시켜 드렸다.. 어느 정도 드셨는데 느끼한지 다 드시지는 못하시고, 대신 안 드실 것 같던 피자를 많이 드셨다.. 의외로 피자를 좋아하시는데??? 은정, 은선... 예쁜 조카들.. 여동생과 나.. 울 집 앞 바닷가.. 옛날에는 저 방파제..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니 구름 아래로 도시 불빛이 보인다. 구름 아래는 이미 어두움..

강원도 북평장에 갔다. 울순모님은 장을 정말 좋아하신다. 그리고 장 사진을 꼭 찍으신다. 저 알을 참 탐내셨다.. 젓갈 담으면 좋은데 하시며... 나의 뒷모습.. 살이 있어 보이는데? 족발이 참 맛있게 보인다.. 저기도 내 모습이 보이네??? 환선굴을 가다가... 환선굴을 올라가다가.. 폭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