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숙채^^ 무숙채를 오랜만에 했답니다. 냉장고에 사다둔지 일주일된 무가 두개나 있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무숙채를 했답니다. 결과는 넘 맛있어요. 그냥 채써는 칼로 채를 썰고 들기름을 두르고 채썬 무를 넣고 볶다가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물을 좀 넣고 무를 익혀줍니다. 그 다음 소금으로 .. 무엇을 먹을까?? 2013.04.22
홍성원 태국 선교사님과 홍성원선교사님의 얼굴이 의외로 작아보이네요.. 저쪽 책상에 앉아서 그런가?... 올 1월에 천안에 있는 성도님들과 선교여행을 갔었는데, 이렇게 또 천안에서 보니 넘 반갑네요.. 여러 성도님들 선물도 갖고 오셨던데,... 덕분에 맛있는 소갈비도 먹고, 보고 싶은 얼굴들도 보고, 즐거운 시.. 일상의 나날..^^ 2013.04.22
오랜만에 류하네 집에 갔어요^^ 류하집에 가보니 이렇게 류하는 바닥에서 잘 놀고 있었어요. 그런데 순모님과 나를 보더니 울듯한 인상을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드디어 울고 말았답니다. 류하가 이가 났다고 입을 벌리는 모습이에요.. 아래 하얀 이가 조금 보이는 듯 하네요..^^ 순모님 얼굴이 류하옆에 있으니 살이 좀 .. 가족사진*동영상 2013.04.22
백오이소박이^^ 다음블로그에서 봐가지고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오이 20개를 깨끗이 씻고, 4등분을 한 후 열십자로 칼집을 넣지 않고 그냥 또 4등분을 해버렸어요.. 먹기 좋으라고^^ 부추 한 단을 씻어 물기를 뺀 후, 적당하게 썰어서 양파, 붉은 고추 4, 청양고추 2, 마늘 다진 것, 생강 조금, 그리고 효소를 .. 무엇을 먹을까?? 2013.04.22
가시오가피 나무예요.. 언제부터인가 오가피 나무가 자라기 시작했다. 누가 씨를 뿌린것도 아니고, 꺾꽂이 한 것도 아닌데... 오늘 보니 부쩍 자라서 싹을 내고 있다. 가시도 보이지 않아서 그냥 오가피나무인가 했는데.. 오늘보니 가시가 있다. 뽕나무 바로 옆에 있어서 작년까지만 해도 뽕나무인줄 알았다. 그.. 일상의 나날..^^ 2013.04.19
제비꽃.. 제비꽃이 모드락이 피었다. 울순모님 텃밭에 물주면서 제비꽃에까지 줬나보다. 아침이슬처럼 제비꽃에 물방울이 방울방울.. 봄이면 항상 제비꽃이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 제주석에 핀 제비꽃도 너무 예쁜데... 제비꽃 옆에 꽈리가 나고 있다. 해마다 이렇게 꽈리가 난다. 올해는 꽈리 열매.. 일상의 나날..^^ 2013.04.19
여주모종을 심다 여주 열매가 당뇨에 좋다고 해서 오늘 모종을 구해 와서 텃밭에 심었다. 울 순모님이 삽질을 해서 흙을 고르게 하고 비료를 섞어 여주 모종을 포트에서 하나씩 꺼내 심었다. 모종 10개를 샀는데, 하나에 1,000원이다. 조그만 텃밭용 비료 4,000원.. 텃밭 왼쪽에 있는 것은 쑥갓 모종을 심은 것.. 일상의 나날..^^ 2013.04.19
자연산 달래^^ 오늘도 민들레를 캐러 갔다왔더니 울 순모님 또 달래를 캐와서 다듬고 계셨다. 다 다듬더니 책상위에 올려 놓고 카메라를 들이대신다..^^ 이 달래는 만두 만들때 소로 만들자고 하신다. 어제 냉이 만두를 만들었는데.. 또 만두를??? 그 때까지 이 달래가 잘 있을까???^^ 무엇을 먹을까?? 2013.04.18
민들레 무침 어제 텃밭에 민들레가 보이길래 캤다. 양이 많지 않아서 냉이를 캤던 매실밭에 가서 민들레를 한 소쿠리 캤다. 깨끗이 씻어 양념장을 만들고 무쳤다. 심박사님도 좀 싸서 드렸다. 쌉싸름하면서도 새콤 달콤 맛있다. 무엇보다도 봄에 나는 봄나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더 건강해 지.. 무엇을 먹을까??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