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서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5:16-18절)고 기록하고 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녀들만이 자연스럽게
그들의 거듭난 삶에서 나타나는 삶의 고백이기도 하다.
불평이란
자신의 뜻대로 무언가 되지 않을 때에 생기는 감정이다.
주님의 자녀들은 어떠한 경우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삶이기를 원하며,
그러한 삶을 기뻐해야 한다.
주님께서 우리의 중심에 계시면 우리 삶의 가치관이 바뀌게 되고
무엇이든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주님을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한다면
어떤 경우이든지 함부로 불평하지 말자.
하박국 선지자는
기쁨의 근원이 하나님이시기에 이렇게 하나님으로 인한
감사와 기쁨의 노래를 하였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3:17-18)라고 하였다.
참으로 아름다운 신앙이다.
우리도 하박국 선지자같이 우리의 삶에 가시적인 소득이 없을지라도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와 기쁨의 찬송을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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