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dulpool

김치부침개를 부쳐 먹었다. 요즘 들어 매일 요리를 하는 것 같다. 요리하는 데 취미가 생긴걸까??? 시간나면 요리책을 펴보고는 담에는 이걸 만들어 봐야지.. 생각하곤 한다. 어제 순모님이 김치부침개를 먹고 싶다는 말을 해서 오늘 간식 겸 저녁으로 김치부침개를 부친 것이다. 김치에 ..

완성된 무생채 무를 이렇게 채썰어 주세요.. 전, 그냥 채칼로 쓱싹...^^ 소금과 식초에 담갔다가 건져냈어요.. 맛이 시큼 짭쪼롬... 고춧가루, 설탕,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넣고 그냥 버무리면 완성~~~ 어제 이마트에서 싸게 파는 코너에서 무 한 개에 600원씩 주고 두 개를 샀어요.. 무생채에 ..

* 우엉 긴 것 한대 기준 - 먼저 우엉을 깨끗이 씻어 10cm로 자른 뒤 얇게 채썰어 주세요. - 아린 맛과 갈변을 막기 위해 냄비에 채썬 우엉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붓고, 식초 1작은술을 넣어서 가볍게 삶아 주세요. - 물이 끓으면 우엉 뒤집기를 한 두번 해주고 재빨리 찬물에 헹구고 채반에 받..

주일 저녁이다.. 오리훈제 사다가 두었던 것을 반정도 렌지에 돌리고, 상추, 겨자채, 황금송이버섯, 사과, 감, 샐러리, 양배추 등을 넣고 겨자소스와 샐러드 소스를 뿌려 버무렸다. 먹을 때는 배가 부른 듯 했는데, 밤 12시가 될 때는 배가 고팠다. 하지만 꾹 참고 잠을 청했다.

주일 저녁이라 간단하게 오리훈제샐러드를 해먹었어요.. 오리훈제고기 이마트에 파는 것 11,000원짜리 사니까 두 번 정도는 해먹더라고요.. 거기에다 야채 여러가지를 썰어넣고, 버섯은 살짝 데쳐서 넣고 머스터드소스를 뿌리니 넘 맛있었어요.. 집에 있는 유통기한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

2월 1일 수요기도회가 끝나고 선애랑 천안으로 내려와서 목요일저녁에 내가 만든 닭볶음요리 정말 맛있게 만들어졌다. 전복찜이다. 전복을 씻고, 전복에 칼집을 넣고 숟가락으로 전복껍데기에서 살집을 들어내고, 그 자리에 넣어서 후라이팬에 올려놓는다. 후라이팬에 전복이 살짝 잠길..

이름하여 떡볶이 스파게티이다. 둘이 먹기에는 보기만 해도 너무 많아 보인다. 오늘 저녁은 목사님이 만들어 보라고 했더니, 이걸 만드셨다. 맛은 떡볶이 맛이다. 어제 저녁 만든 것인데, 오늘 아침까지 먹었다.

닭볶음탕에 들어간 재료는,... 닭, 감자, 당근, 양파, 새송이버섯, 밤, 잡채 등 어제 저녁에 만들어 먹은 닭볶음탕,... 스케치북을 사러 갔다가 나온 김에 진천장이나 구경하자 하고 갔는데, 명절 뒷날이라 장이 서지 않아서 그냥 집으로 왔다. 오다가 하나로마트 들려서 닭볶음탕에 쓸 당근..

25일 새벽 2시에 만든 마파두부..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배고프다고 몇 번을 거듭 말했더니 마파두부를 만들어 주겠다면서 그 새벽에 만든 음식이다. 이것을 다 먹고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영화를 다 보고 잤다..^^

이 멸치를 누구에게... 항상 내 주위에는 먹을 것이 풍성하다..^^ 어떻게 살을 뺄까.. 그것이 문제로다. 재료가 엄청 많이 들어간 떡볶이.. 정말 맛있었는데,... 떡, 어묵, 목이버섯, 양파, 사과, 은행, 돼지고기, 새송이버섯, 양배추, 새우, 인삼 등등 둘이서 이걸 다 먹고, 저녁을 또 먹으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