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9일 운동하다가.. 하천이 살얼음이 얼어 있다.. 겨울에 운동하기는 힘들어.. 날씨가 따뜻하면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날씨가 맑으면 넘 춥다.. 올해는 너무너무 가물었다.. 눈도, 비도 별로 오지 않아서 걱정이다.. 모내기철에 또 물이 부족하지 않을런지.. 일상의 나날..^^ 2019.03.29
뚝방을 걷다가 바라본 하늘 하늘이 바닷가 같다.. 요즘 넘 덥다.. 비가 간절하다.. 그래도 길가에 풀들은 잘 자란다.. 늘 이 하천을 따라 운동한다..^^ 물 있는 곳이 참 좋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는 말씀이 떠오른다.. 일상의 나날..^^ 2018.07.26
산책 겸 운동 이 꽃 이름이 금계국이라네요.. 올해는 어딜 가든지 이꽃을 많이 보게 되네요.. 노란 코스모스 같지 않나요? 이 금계국 꽃잎을 떼어내면 이렇게 정형화된 아름다움이 있어요.. 꽃잎이 8장인데 아래 받히는 것도 8개씩 두 줄이나.. 꽃을 자세히 보면 질서정연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놀랍도.. 일상의 나날..^^ 2018.06.22
운동하다가,... 꽃구경 운동하다가 꽃이 예뻐서 찍고 있는데 그 집 아저씨가 안에 예쁜 꽃 많다고 들어오라고 해서 아래와 같이 다양한 꽃들을 찍을 수 있었어요.. 작약? 응아리 라는 꽃... 이것도 응아리.. 이것도,... 색상이 참 다양하면서도 꽃이 크다.. 이건 크로바 라네요.. 이 조그마한 꽃은 만리향? 이건 운동.. 일상의 나날..^^ 2018.05.19
운동겸 산책하다가.. 강변같지만, 논에 물댄 풍경이다.. 제주도에서 매일 바다를 보다가 여기 오면 산만 있고, 답답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논에 물댄 것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여긴 천이다.. 작년에 비가 게릴라성으로 쏟아 졌을때 옆에 뚝을 넘을 것처럼 물이 엄청 났었다. 평상시는 이 정도 흐른다.. .. 일상의 나날..^^ 2018.05.08
옷을 리폼하다!!! 난로에 태워먹은 부분... 들뜨지 않게 조금 꼬매주고.. 입지 않는 옷 두 가지로 벚꽃을 만들어 붙이는 중... 완성..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 걸림.. 어제 하루 종일 매달린 결과.. 오늘까지.. 앞 모습.. 뒷모습.. 일상의 나날..^^ 2018.04.07
부활절 계란 어제가 부활주일.. 계란을 오쿠에 넣고 숙성계란을 만들었다.. 어른은 세개, 아이들은 두개씩.. 여기에서 봉지에 넣지 않은 네개만 빼고는 다 대광이네로,... 대광이네가 여기로 오고 부활주일을 세 번 보냈다.. 일상의 나날..^^ 2018.04.02
우리 집에 핀 봄 꽃들.. 울집 대표주자 호접란.. 울집에 온지 16년?... 작년에 분갈이 했더니 꽃이 피지 않았다.. 올해는 작년에 피지 못한 꽃대까지 올라 왔다. 이제껏 꽃대가 하나씩만 올라 왔었는데 올 해는 세개인가??? 내가 회사 다닐때 조그마한 것을 갖고 와서 심었는데 5년간 예쁜 꽃을 피워내고 있다.. 꺾꽂.. 일상의 나날..^^ 201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