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dulpool

기타 화초 : 엽면시비로 쌀뜨물 발효액을 500-1000배로 희석하여 사용. 해충 : 바퀴벌레 및 알레르기/아토피의 원인인 집먼지 진드기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 쌀뜨물 발효액을 500배 희석하여 뿌려주면 좋다.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청소, 주방, 세탁에는 100:1 농작물에는 1000:1

지난번에 낚시로 잡은 가물치를 재어보니 정확히 73.5cm였다. 더위에 지쳐하는 아내를 위하여 난생 처음으로 가물치 요리에 도전을 하기로 하고는 칼을 갈아서 자르려니 엄두가 나질 않는다...^^ 우선 수저로 비늘을 깨끗히 제거한후에 내장을 제거하고 수 차례 물로 씻었다. 도마와 칼이 ..

1.재료 쌀뜨물 1.8ℓ + 설탕 20g과 (천일염1/2 티스푼) 또는 물 1.8ℓ + 당밀 20g 이상 + EM원액 20㎖이상 2.방법 - 페트병에 5cm정도 공간을 남기고 신선한 쌀뜨물을 넣는다. - 위 재료를 배합하여 따뜻한(20~40℃) 곳에서 일주일을 밀폐한다. - 냄새가 시큼하고 막걸리 냄새와 비슷하면 완성된다(악취..

24일 오후 남창상류 수초지대에서 대편성을 하고... 40대 32대 21대... 40대 청개구리 죽은 놈으로 저녁 8시경에 대왕메기를 한수하였다. 옆 용인에서 오신 연세 지긋하신 분이 도와주셔서 겨우 끌어낼 수 있었고 그 이후 몇차례 더 입질이 있었으나 줄터짐과 헛챔질로 일관하였다. 곁에 서현..

청개구리가 창문틀에 붙어있는 벌레들을 잡아 먹으려고 매달려 있다. 그런데 이 청개구리를 찍다보니 똥꼬에 똥이 매달려 있다..^^;; 울순모님 이 청개구리 잡아서 낚시 미끼로 쓰시겠단다. 가물치를 잡으시겠단다..^^ 아래는 이 청개구리로 잡은 메기.. 이 메기를 잡으면 둘이며 며칠을 두..

내일이 중복이라고 어제 순모님이 장에 가서 오리를 사오셨다. 냉동실에 사다 두었던 전복 조그마할 것 3개와 땀흘리는 나를 위해 사온 황기와, 인삼을 넣고 푹~~~ 끓였다. 아, 찰현미를 불려서 좀 넣었다. 상만큼 큰 접시에 오리를 담고 국물을 다 부었다. 국물이 정말 끝내주게 맛있었다. ..

여주가 별로 크지도 않았는데 익었다.. 여러개 달렸는데, 그렇게 크지 않다. 거름을 별로 주지 않아서 그런가??? ^^ 달리기는 많이 달렸다. 이건 우리집 창문맞은편에 심은 여주인데.. 하나 달랑 달렸다. 그래서인지 조금 크다..^^

울순모님 직장다니는 나를 위해 몸보신 하라고 날마다 이렇게 단호박찜을 쪄주신다. 단호박 뚜껑을 자르고, 아래에 인삼을 넣고, 현미잡곡밥을 넣어서 그냥 쪄주면 끝~~~^^ 울집에 단호박이 30개는 있다. 이걸 다 언제 먹을까...^^;; 맨처음 단호박찜을 할 때는 물에 불린 찹쌀을 넣었는데, ..

오랜만에 갔는데도 잘 울지 않는다. 리모콘을 좋아한다는 류하.. 리모콘을 손에 잡더니 좋아서 웃는다. 이제는 내가 장난을 쳐도 잘 웃어준다. 얼굴을 익혀가고 있는 걸까???

목요일 모처럼 시간을 내서 남창저수지 상류 산쪽 코너에 대편성을 하였다. 그리고 대하를 끼워 첫 캐스팅을 하는 순간 무었인가 찌를 끄로 수면 아래로 내려가는게 아닌가... 곧바로 챔질을 하는 순간 툭~~!!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원줄이 터졌다... 허무하게... 며칠전 40대 손질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