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빠가를 낚을 수 있을까? 덕전1호교 다리 위에서 낚시대를 폈다. 혹시나 빠가라는 녀석이 잡힐까 해서.. 주일날 예배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이 다리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메기, 붕어, 빠가, 장어 등을 낚았단다. 울순모님 빠가 매운탕이 맛있다고 빠가를 낚아볼 양으로 가본 저수지다. 1시간 정도 있다.. 낚시는 즐거워..^^ 2013.08.08
드뎌 올해 메기 첫 수를,...^^ 24일 오후 남창상류 수초지대에서 대편성을 하고... 40대 32대 21대... 40대 청개구리 죽은 놈으로 저녁 8시경에 대왕메기를 한수하였다. 옆 용인에서 오신 연세 지긋하신 분이 도와주셔서 겨우 끌어낼 수 있었고 그 이후 몇차례 더 입질이 있었으나 줄터짐과 헛챔질로 일관하였다. 곁에 서현.. 낚시는 즐거워..^^ 2013.07.27
모처럼의 낚시 목요일 모처럼 시간을 내서 남창저수지 상류 산쪽 코너에 대편성을 하였다. 그리고 대하를 끼워 첫 캐스팅을 하는 순간 무었인가 찌를 끄로 수면 아래로 내려가는게 아닌가... 곧바로 챔질을 하는 순간 툭~~!!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원줄이 터졌다... 허무하게... 며칠전 40대 손질을 하면.. 낚시는 즐거워..^^ 2013.07.13
FS-TV에 나왔다~~~^^ 낚시채널 FS-TV에 나왔다..^^ 가물치를 낚은 장면.. 인터뷰하는 장면도 있고, 하모니카 부는 장면도 있었는데 그건 삭제됐나보다..^^ 우리가 나온 부분만 캡쳐했다. 낚시는 즐거워..^^ 2013.07.03
마음의 평안을 위해 저수지로 GO GO ~~~ 착잡한 마음을 달래러 남창저수지로 갔다. 울순모님 물을 바라보면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길래 더운 날씨지만 점심, 저녁을 싸들고 갔다. 엄청 덥고 습한데 앞에 있는 수초를 바라보며 위안을 얻는다. 채 하루도 안되는 시간에 꽃을 피우고 지는 꽃... 아침 해뜰때 피어서 오후 2-3시가 되면.. 낚시는 즐거워..^^ 2013.06.29
가물치와의 한판승^^ 낚시를 드리우고 무슨 생각을 하실까.. 한 낮의 기온이 너무 습하고 덥다. 바람까지 없다. 저 한가운데는 이름모를 고기들이 라이징을 하는데,... 저 수초 가운데서도 대어가 놀고 있다. 저 대어가 울 순모님 32대를 물고 나올 것이다..^^;; 울 순모님 낮잠 주무시러 간 사이에 40대에 물려 나.. 낚시는 즐거워..^^ 2013.06.21
올해 첫 남창출조 대빵크죠.. 제가 순모님보다 먼저 한 수 했답니다. 순모님이랑 저 둘이 상류 새물유입구에 앉아서 낚시를 했는데 오후 1시쯤 몇 번은 놓쳐서 못 낚다가 챘는데 이렇게 커요.. 팔딱거리는 향어가 무서워 들지 않으려 했는데 울순모님 올해 첫수를 했으니 찍어야 한다면서 굳이 이렇게 찍었.. 낚시는 즐거워..^^ 2013.05.31
가을날의 남창낚시터 주일을 지나면 몸이 피곤한 관계로 목요일 이른 아침 남창에 도착해서 관리소 앞에 자리를 잡았죠. 전날, 연우아빠님이 대왕메기를 낚은 자리는 제가 앉구요, 울 순모님은 제 오른쪽에 낚시대를 폈어요. 오늘은 메기만 덤벼라.. 하고 떡밥을 안 쓰니 몸은 편하고 좋았어요. 떡밥을 주려면 .. 낚시는 즐거워..^^ 2012.09.21
남창지 일몰과 수초꽃 태풍이 제주도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날의 일몰이다. 폭염이 있거나 태풍이 불거나 하는 일들이 있을 때 어쩌면 멋있는 사진이 탄생하는 것 같다. 사진작가 김영갑씨는 제주태생이 아니면서도 제주의 풍경에 반해 평생 제주에서 살다 돌아가신 분인데 이 분은 바람이 엄청 불거나 태풍이 .. 낚시는 즐거워..^^ 2012.08.28
8월 7일 폭염속 낚시를,... 메기 3수 했죠.. 2주간만에 출조를 하였다.... 상류 수초지대에 앉아 화요일 아침에 향어2마리 잡아 놓고 점심때 집에 와서 쉬고 저녁낚시를 해 보았는데 지겨운 향어만 늦은밤부터 잡히기 시작하여 수요일 새벽까지 향어 13수와 잉어 3수.... 그리고 메기를 3수하였다. 오는길에 친구에게 메기한수를 주고 .. 낚시는 즐거워..^^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