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오늘 점심은,... 울순모님 교육갔다가 남은 김밥 갖고 오신 걸로 계란 입혀 부치고, 만들어둔 물김치 추워지기 전에 다 먹어야 하니까 떠놓고.. 남은 계란 말이 해서 오늘의 점심.. 간단히 해결,... 울순모님은 밖에서 손님이랑 드시겠죠??? 무엇을 먹을까?? 2017.08.30
오늘 점심,... 닭볶음탕에 제주도에서 만들어 갖고 온 쌀 떡볶이를 넣었더니 맛이 두 세배, 배도 부르고, 딱이었음.. 담에 또 만들어 먹어야지.. 무엇을 먹을까?? 2017.08.02
여름엔 시원한 물김치를,... ----------- 올 여름 들어서 세번째 담가 먹는 물김치.. 물김치에는 유산균이 많데요.. 이번 재료는 속배추, 무, 파프리카, 가지고추 양념은,... 사과1개, 양파 작은 것 두개, 마늘 1숟갈, 생강 1숟갈에 소금 4스푼과 설탕 1스푼, 그리고 매실엑기스를 넣어 갈아서 체에 받쳐 맑은 물만 내린다.. 그.. 무엇을 먹을까?? 2017.08.02
감자 옹심이 먹느라 완성된 걸 올리지 못했네요.. 사진을 찍을 새가 없어서리.. 그런대로 맛있었어요.. 생각보다는 만들기 쉬워요.. 육수만 맛있게 만들어져 있으면요.. 야채는 집에 있는 거 대강 넣으심 되구요.. 육수는 멸치육수.. 감자를 갈아서 물기를 꽉짭니다. 물만 있는 곳에 좀 지나면 전분이 가.. 무엇을 먹을까?? 2017.08.02
낙지죽..!!! 문어인줄 알고 꺼냈더니 낙지였다.. 그래서 낙지죽을 쑤었다. 문어도 작은 것 한마리 있어서 같이 넣었다.. 인터넷에 떠도는 죽은 낙지를 살짝 데쳐서 나중에 쌀을 끓인 다음 넣고 또 끓이는 방식인데, 나는 제주도식 문어죽 쑤는 방법으로 죽을 쑤었다. 어느 것이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 무엇을 먹을까?? 2017.06.22
마늘쨈 마늘쨈이에요.. 맛있어 보이죠?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겨요.. 4-5년에 걸쳐 엑기스 만들고 남은 마늘이에요.. 껍질째 담근 건데, 하나하나 다 깠어요.. 허리아파유~~~^^;; 이 끈적끈적한 마늘을 갈 수 없어서 이렇게 다 썰어서 다져줬답니다.. 힘들어요.. 이렇게 곱게 다졌지만, 끓이다 보니 .. 무엇을 먹을까?? 2017.01.04
메밀전병 소로 만든 도토리전병 먹음직스럽죠? 도토리가루 1컵이면, 부침가루 2컵 정도를 섞고 물을 3컵 좀 못되게 붓고 잘 저어주고 한 국자씩 부쳐주면 이렇게 돼요.. 뒤집게로 뒤집지 말고 손으로 해도 안 찢어져요.. 잘 부치면 이렇게 색깔이 도토리묵같이 나와요.. 여기에다 김치, 두부, 당면이 들어간 소를 넣고,... .. 무엇을 먹을까?? 2017.01.01
처음 만들어 본 메밀전병^^ 아침에 갑자기 쉰 김치를 없애야겠다는 생각으로 전부터 생각해 온 메밀전병을 부쳤다. 아침 9시부터 시작된 전병부치기는 오후 1시가 다 되어서야 끝났다.. 울순모님 강원도 갔다 오시는 길에 메밀가루를 사오셨다.. 메밀 50%, 소맥분 50% 종이컵으로 4컵과 물 8컵을 넣었더니 너무 묽어서, .. 무엇을 먹을까?? 2016.12.19
여름 건강식-콩국수 내일 콩국수로 점심을 먹으려고 오늘 콩을 삶았다. 검은콩과 메주콩.. 검은콩 껍질에 영양가가 많으니까 벗기지 않고 검은콩 삶은 물과 함께 갈았다. 메주콩도 좀 넣고.. 그리고 아몬드와 깨도 같이 넣어 갈았다.. 금방먹을거라서 소금도 같이 넣었다. 좀 두고 먹을 것은 소금을 넣지 말라.. 무엇을 먹을까?? 2016.07.16
주꾸미를 넣은 라면^^ 주꾸미와 부추, 만두를 넣어 풍성한 라면^^ 라면만 먹기에는 양도 부족하고, 영양가도 별로 없기 땜시,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둔 주꾸미를 넣었다. 국물이 의외로 맛있다.. 무엇을 먹을까??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