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dulpool

요즘 매일 아침 먹고 있는 참치 샌드위치.. 집에 남아도는 오이를 어떻게 할까 생각했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오이 참치 샌드위치가 보여서 만들어 두었다가 아침에 편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건강식이라고 생각한다. 채소도 많이 먹을 수 있고,... 오이와 양파를 썰어서 굵은 소금에 ..

한치오징어를 그냥 해도 좋지만, 살짝 데쳐서 썰어서 물회를 만들었다. 순서는 먼저, 물회를 만들 국물.. 차가운 국물에 고추장 두숟갈을 듬뿍넣고, 된장 반숟갈 그리고 매실액, 식초를 넣는다. 그 위에 갖은 채소(오이, 양파, 사과, 상추, 깻잎, 부추 등)를 썰어 넣고, 데친 오징어를 넣어 ..

고등어조림.. 먼저, 무를 썰어서 깔고, 그 다음 감자를 썰어서 깔고, 그 위에 손질한 고등어를 놓고, 양파를 그 위에다 넣는다. 양념장은 고춧가루2, 고추장1, 간장1, 마늘1, 생강1/2, 매실엑기스 3 섞어서 위에 넣고, 푹 조리면 맛있는 고등어 조림 완성... 조그만 텃밭에 상추 2종류, 겨자채, ..

집에 찰보리가 많이 있어서 가루를 빻았다.. 그냥 보리라면 보리빵을 만들텐데.. 찰보리가루라서 빵처럼 쪄도 부풀지 않는다...^^;; 아무튼, 보릿가루 2컵이면, 생막걸리 1컵, 효소액 1컵을 넣고 30분쯤 두었다가 호두를 잘게 잘라 넣고 섞어서 찜기에다 30분정도 찌면 이렇게 나온다... 그런..

울순모님이 회의가 있는 날이면 난 집에서 이렇게 면요리를 먹는다. 라면에 만두넣고, 채소 듬뿍 넣고 끓여 먹든지, 메밀국수를 먹든지, 이렇게 빨갛게 비빔국수로 먹든지.... 면요리를 먹을 때면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다...^^

피자가 먹고 싶을땐 식빵으로 피자를 만들어 드세요.. 어제 이렇게 만들어 먹었더니 넘 맛있었어요.. 먼저 식빵을 토스트해줍니다. 그 다음 식빵에 케챱을 바르고 스팸을 올려주고, 피망을 올려주고, 체다치즈를 찢어서 올려줍니다. 다음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렌지에 2분 30초를 돌리..

모닝빵을 파내고 계란과 체다치즈와 모짜렐라치즈는 넣어 전자렌지에 돌리면 위 사진처럼 나온다. 거기에다 딸기와 바나나는 덤으로 얹는다..^^ 맛은,...? 하나 먹기는 딱 좋다. 두 개 이상 먹으려면 약간의 느끼함이 있다..^^;; 그래서 김치가 생각난다.. 이것은 울순모님이 치즈빵 만들다 ..

파김치를 만든지 한 열흘쯤 됐을까.. 두 단을 만들어서 대광이네와 우리 나눠 먹었는데 벌써 다 먹었다.. 봄이 되니 이렇게 금방한 것들이 더 입맛이 돋는다. 거의 다 떨어져서 오늘 부랴부랴 두 단을 더 사다가 하루 종일 다듬어서 파김치를 담았다. 지금 시간이 밤 10시 반이 다 되었다.. ..

오이소박이.. 대광이가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기회를 보다가 어제 마트에 갔는데 오이가 6개에 2000원 갑자기 너무 싸서 12개를 사고 집에 있는 오이 2개를 더해서 오이만 14개.. 대광이네꺼랑 우리 것, 두 통을 만들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구해서 만들었는데 맛은 어떨지 모르겠다....

가지 속을 파내지 못해서 아예 가지를 자르고 그 사이에 이렇게 넣었다. 어쩔 수 없이... 그래서 하나만 찌고, 파프리카 두 개에다 담아 찌고, 또 피망 세 개에다 넣어서 쪘는데, 그건 나 혼자 다 먹어버리고, 또 고추 몇 개에다가 쑤셔 넣어서 쪘다. 그림에 보이는 것만 울 순모님 드셨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