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dulpool

낚시터에 가자마자 자리를 정하고 앉은 곳,... 풍광도 좋고 적당한 바람도 좋았는데.. 문제는 뒷쪽으로 차들이 계속 왔다 갔다 한다는 것, 소리도 그렇지만, 먼지가,... 내 낚시대.. 셀프로 사진 찍는 것 성공.. 뒤에 울순모님까지.. 토마토를 맛있게 드시네.. 울순모님이 언제 찍으셨지?^^ 고..

정림이가 천안으로 왔다.. 또다른 직장을 들어가기 전에 놀러온 것이다. 온김에 병천순대국밥을 먹고, 오창에 있는 일신낚시터로 놀러갔다가 오창 호수공원을 갔다.. 직장을 그만 두니 살만 늘어나고 있다..^^;; 빼야지~~~~ 정림이랑 집근처 운동삼아 돌고 오니 이렇게 맛있는 낚지볶음을 ..

고관절통증은 무릎관절 통증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관절 깊숙히 위치하고 있어 고관절통증부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엉치, 허벅지 바깥쪽 사타구니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가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아픈 고관절의 통증을 완하 시키거나 예방 할 수 있습..

우리에게 온 지 10여년,... 꾸준히 봄마다 꽃을 피워내 우리의 눈과 마음을 기쁘게 해주고 있다..^^ 장한상을 주고픈 호접란,...!!! 이 난을 산 지 10년이 다 되었다고 하는데,... 이사하고서도 꾸준히 꽃을 피워내는 장한 꽃이다..^^

한참을 낚시터 주인과 얘기하다 왔다. 3월말에 인수받아서 시작한지 갓 한 달이 되었단다. 30대 부부인 것 같았는데 인상이 참 좋아 보였다. 낚시터 카페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열심히 운영을 해서 정말 쉬었다 갈 수 있는 낚시터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고, 열심히 일한 만큼 돈도 많이 ..

딸기를 따며 먹다보니,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다. 그래서 대표로 두 사람만 찍었다. 성거를 갈 때 북면 벚꽃길로 갔다. 비가 조금 내려서 그런지 하늘은 조금 어두웠다. 산으로 올라갈수록 늦게 핀 꽃들이 흐드러졌다. 지금도 산에는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새들이 버찌를 먹고 ..

어제 저녁30일(금) 아내와 함께 상류 산쪽으로 텐트를 치고 초저녁부터 시작..... 물가에 앉아 있는것이 행복한 시간이었고 또한 그곳에서 맛있는 닭백숙을 먹는 맛도 더할수 없는 행복이다.... 얼추 재어보니 75cm 정도.. 집에 와서 내장을 빼고 썰어서 재어보니 700g이 넘는다. 민물장어 엄청..

울 순모님의 단정한 모습과 나의 씩씩한 모습^^;; 씩씩하달까, 살이 쪘달까?,...

해발 700m 되는 산이면서 경사가 가파라서 악산이라고 불리우는 험한 산이다. 울순모님 이 산에 나무 심으러 갔다 와서 한 동안 다리가 뻐근해 걷지 못할 정도였다. 집에 근육이완제 약이 있었는데도 생각이 미치지 않아 하루를 아픈채로 그냥 보냈다. 빨리 먹었으면 덜했을 텐데,...^^;;

울순모님이 아지존네 사는 아파트에 초청받아 갔어요.. 아지존 나라 음식을 해서 먹었다네요?^^;; 저는 몸이 안 좋아 가지 않았어요.. 맛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