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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를 보러 가다

류하가 교회 갔다 와서 피곤한지 곤히 자고 있다. 희진이가 깨어날 때가 됐다고 하는 데도 깨어날 조짐이 없다. 할아버지가 곤히 자는 손주를 이리 저리 건들며 깨어나기를 바란다. 자고 싶은데 자꾸 귀찮게 하니 류하가 울 태세다..^^ 할아버지가 안았을 때는 불편한 지 몸을 자꾸 움직이더니 나한테 안기고는 편안한지 가만히 있다. 할아버지는 불편해~~~ 류하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렇게 외치지 않았을까???^^ 류하가 나날이 예뻐지고 있다..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거라~~~

류하를 만나고 오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오다가 류하네 집에 들렀다. 생선도 갖다주고 류화도 볼겸.. 다행히 류하는 침대에서 잘 놀고 있었다.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다..^^ 하루가 다르게 예뻐지는 류하.. 신생아치고는 눈을 똑바로 뜨는 류하.. 눈이 엄마닮아 커서 다행이랄까???^^ 무엇이 불편한지 울음으로 표현하는 류하.. 기저귀를 갈아줬더니 울음 그친 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