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dulpool

창밖으로 보이는 화사한 벚꽃 벚꽃 그늘 아래에는 우리 차가 안식하고 있다..^^ 차에도 꽃향기가 배어 있으려나^^ 이 벚꽃에는 무수한 벌들이 꿀을 빨고 있다. 안에서 형광등을 끄고 창밖을 찍은 풍경.. 우리 컨테이너가 벚꽃을 망치는게 아닐까?^^ 컨테이너를 하얗게 칠하면 어떨까??? 조금..

밤에 봐도 화사하고 예쁜 벚꽃이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일까?^^ 사진에 찍힌 내 얼굴을 보니 빵빵하다. 살을 빼야하는데,...

맛있는 김치찌개가 주인공인 아침밥상이다..^^ 이 김치찌개는 주일날 유정옥권사님이 만드신 건데, 집에 갖고 와서 두부만 사다가 넣고 팔팔 끓인 것이다. 우리의 밥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흰쌀에다 찹쌀현미, 검은콩, 은행, 밥에 넣는 표고버섯을 넣어서 지은 것이다. 반찬은 무생채,..

경기도 이천에 있는 고담지낚시터.. 맞은편에 있는 고속도로만 없으면 고즈넉하고 풍경이 좋아 휴식하면서 낚시하면서 즐기기 좋은 곳이다. 내가 처음으로 낚시를 배운 곳이다. 낚시가 이렇게 재밌을 줄은 전엔 미처 몰랐다..^^ 순모님과 처음으로 낚시를 갔던 곳인데 의외로 많이 잡았다..

밑밥을 열심히 개고 있다. 저 파랗게 보이는 낚시대가 체어맨 낚시대인데, 30-40만원 한단다. 앞에 펼쳐진 낚시터.. 저 맞은편에 보이는 도로가 고속도로이다. 차소리만 빼면 풍광이 아주 좋은 곳인데,... 첫번째로 낚은 붕어.. 붕어를 들고 웃어보이는 순모님..^^ 낮에는 저렇게 빨간색으로 ..

얼었던 잉어를 손질해요.. 3형제의 단란한 모습.. 큰아주버님의 식사기도...

얼었던 잉어를 녹이고.. 저 손에 비하면 잉어의 크기를 알 수 있죠?? 숟가락으로 잉어 비늘을 벗기고 있어요.. 비늘이 얼마나 큰지... 이걸 그냥 하수구에 흘러 보내면 하수구가 막힌대요..^^ 큰형님댁에 도착해보니 큰형님이 부추전을 부치고 계셨어요.. 항상 저희들이 가면 맛있는 것을 듬..

우리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서는 나름대로의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일들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는 자신의 열정과 의지보다는 믿음의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우리 자신들의 삶에서 믿음을 가지고 날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선택..

후레쉬를 켜서 찍은 것 그냥 찍은 것,... - 차이가 나죠.. 정말 맛있는 점심이었어요.. 한정식인데요.. 하나씩 먹을 게 나와요.. 각평낚시터인데요.. 정말 풍광이 좋고, 물이 깨끗한 것 같아요.. 저 집같은 곳을 빌리는 값은 한 사람당 40,000원이래요.. 넘 비싸죠.. 낚시터 값은 따로 줘야 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