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엑기스 제주도 가기 전에 돌나물 엑기스를 만들어 놓고 갔다와서 한 번 뒤집었다가 오늘에야 이렇게 짜고 있다. 나의 팔뚝살 땜시 안 올리려고 했지만, 이미 알려진 바라.. 목사님이 짜고 있는 나의 인상이 재밌는지 인상지어 보라고 하신다. 이렇게 꽉꽉 짜서 나온 것이 아래처럼 2리터 짜리 두.. 무엇을 먹을까?? 2012.05.22
남창낚시터에서 그림의 한 장면 같다. 추상화 그림 같지 않나요? 첨으로 가물치를 잡았다. 낚시하러 오시는 어르신에게 꼬치꼬치 묻더니 새우채집망으로 새끼붕어를 잡고, 그것을 미끼로 썼더니 달려들더란다. 가물치 몸에 있는 무늬가 표범 무늬같다..^^ 아닌가, 암튼 무늬가 특이하다. 나의 낚시대를 손.. 낚시는 즐거워..^^ 2012.05.22
홍성미와 함께... 홍성미에게 한턱내라고 해서 마련한 자리이다. 홍성미, 예영이, 협재사모님, 협재목사님, 보이지 않는 주찬이, 순모님 그리고 나,.. 7명이 탕수육과 짜장면, 짬뽕을 먹고 있다. 여기는 주찬이가 보인다. 홍정희와 홍성미 홍성미와 나,... 정말 살쪘다. 얼굴이 빵빵하다..^^ 셋이서 한 컷, 홍정.. 여행사진*동영상 2012.05.22
제주도 가족들 왼쪽부터 어머니, 오빠, 남동생네 올케, 옥춘이, 사촌언니, 목사님, 옥춘이 신랑인 장서방,... 올케옆에 남동생인 성학이가 앉았다. 은정이가 은선이에게 남긴 메모,... 아래의 모든 것은 올해 은선이가 마음을 다지는데 중요한 글들이다. 이렇게 써서 많은 곳에 붙여두고 공부를 하나보다.... 가족사진*동영상 2012.05.22
두꺼비의 행보 제주도 내려가는 날, 비가 왔다. 순모님이 마당에서 두꺼비를 잡더니 나한테 보여주신다. 난생 처음 보는 두꺼비의 실물이다. 걸음거리가 꼭 거북이 같다. 두꺼비가 배가 빵빵한 걸 보니, 무엇을 잔뜩 먹은 것 같다. 일상의 나날..^^ 2012.05.22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밀물과 썰물을 통하여 바닷가는 새로운 생명체들의 움직임들이 활발해 진다고 한다. 흔히 우리 주변의 변화를 밀물과 썰물로 생각해 본다면 환경의 변화를 우리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의 기회로 삼고 성장과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우리 인생의 기나긴 여정에서 언제나 승리와 .. 생각하는 글 2012.05.19
돈나물을 다듬는 목사님 목사님이 돈나물을 심어 뒀더니 뿌리번식을 하며 많이 생겼다. 작년에는 이 돈나물로 엑기스를 만들었다고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엑기스를 담그려고 돈나물을 다듬고 계신다..^^ 목사님은 돈나물 사이에 난 잡초를 뽑고, 나는 돈나물을 채취하고... 앉아서 일일이 잘랐더니 다리가 아프.. 무엇을 먹을까?? 2012.05.13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려면,... 급격한 산업화와 경제성장은 삶의 향상을 가져 왔으나 핵가족화를 가속시키면서 개인의 행복을 더 중요시 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녀 양육의 부담을 덜고, 자신들의 행복추구를 위해 살게 된 현대인에게 있어 부모를 모시는 일은 자녀에게 있어 크나큰 부담이 되는 것 같다. 우리 사회도 .. 카테고리 없음 2012.05.12
남창낚시터에서 낚시를,... 해가 지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이다... 일몰이 아름다운 남창낚시터 아름답고 공기좋은 낚시터로 우리는 캠핑을 갔다. 낚시대의 아름다운 자태..^^ 강태공이 부럽지 않다. 물 위에 떠있는 것들은 수초다.. 마침 이 날이 보름 뒷날이어서 달이 크고 밝다. 어스름 새벽녘 사진이 그림.. 낚시는 즐거워..^^ 2012.05.10
하나님께 맡기자 언제인가 뉴스를 통해서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들이 터널 안을 지날 때는 터널 밖을 달릴 때보다 더욱 과속을 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나도 고속도로의 터널 안을 지날 때 예외 없이 과속을 하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는 거의 일직선의 공간.. 생각하는 글 201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