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치리에 복종하자 사람 중심의 생각을 가지고 교회 생활을 하면 수많은 문제들을 낳게 된다. 교회는 주님의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성도들이 모이는 주님의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각이 육신을 따르면 육신의 생각만 하게 된다. 그러나 영을 따르면 영의 일을 생각한다고 성서.. 생각하는 글 2012.07.28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 요셉은 17세에 형들에 의하여 애굽으로 팔려 갔다. 그리고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고 성서는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그가 어린 나이에 겪었던 형제들에 대한 배신감은 얼마나 그의 마음에 깊은 상처가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리고 낯선 이국땅에서 주인으로부터의 누명과 .. 생각하는 글 2012.07.21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자 황금으로 가득 찬 상자들이 당신이 살고 있는 곳 근처의 뒷동산에 실제로 묻혀 있다는 것을 당신만이 알고 있다고 가정해 보라. 그것을 알고 난 후부터 그대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온갖 상상에 부풀어서 몇 날 며칠을 뜬 눈으로 지새우고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구체.. 생각하는 글 2012.07.14
영적시각으로 살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주변 사람들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고 산다. 좋은 사람을 친구로 가까이 하면 그만큼 좋은 영향을 받고 산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성서에서 택한 선민들이 결혼할 때 이방인들과 금했던 것은 그들에게서 우상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구약성서에서 아브라.. 생각하는 글 2012.07.07
성숙한 신앙인이 되자 독수리는 자신의 새끼가 하늘을 날 때가 되면 굶기고 돌보지 않는다고 한다. 그것은 어미를 의지하는 마음을 떨쳐버리고 몸을 가볍게 하며 스스로 독립할 수 있는 의지를 심어 주기 위해서다. 고양이도 한없이 새끼를 돌보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자립할 때가 되면 스스로 먹이를 구할.. 생각하는 글 2012.06.30
새 사람을 입자 이스라엘 땅에 3년6개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아합이 왕으로서 우상을 섬기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악으로 타락의 길로 이끌어 갈 때 일이다(왕상17장).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지 아니하고 바알과 아세라 목상과 각종 우상을 만들며 산당을 지어 분향하게 하며 죄를 짓.. 생각하는 글 2012.06.23
가치있는 믿음의 삶을 살자 인생의 삶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다. 이렇게 소중한 삶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삶의 가치는 극명하게 달라진다. 임마누엘 칸트는 인생의 삶의 모습을 세 가지 곤충에 비교 한 적이 있다. 하나는 거미와 같은 인생으로서 자기를 위해 남을 해치며 살아가는 것이고, 또 하나는 남이.. 생각하는 글 2012.06.09
믿음이 기초가 되어야 현실이라는 큰 상전은 없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옛 속담으로 옮긴다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이 될게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현실을 무시하고 떠나 살 수 없다는 말이지만, 그 현실에 매여 있는 환경의 노예가 되어서 살라는 말은 아닐 것이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 생각하는 글 2012.06.02
영적 열매를 맺자 얼마 전에 돌나물을 뜯어서 엑기스를 담았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시원한 천연음료를 내게 제공해 주고 있다. 그리고 뒤뜰에는 여전히 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검붉게 익어서 땅에 떨어지고 있다. 두어줌 주워서 맛을 보니 달콤새콤한 자연의 맛을 선사해 준다. 텃밭에는 올해도 토마.. 생각하는 글 2012.05.25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밀물과 썰물을 통하여 바닷가는 새로운 생명체들의 움직임들이 활발해 진다고 한다. 흔히 우리 주변의 변화를 밀물과 썰물로 생각해 본다면 환경의 변화를 우리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의 기회로 삼고 성장과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우리 인생의 기나긴 여정에서 언제나 승리와 .. 생각하는 글 201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