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dulpool

몸 안에 쌓이는 독소와 노폐물을 비만과 변비를 유발한다.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음식이죠.. 1. 녹차 녹차의 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해 머리를 맑게 해 주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 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2. 버섯 버섯은 강력한 항염, 항암 효과가 아주 ..

갈때까지도 몰랐는데 둘째 아주버님이 허리를 다치셔서 입원을 하셨었단다.. 많이 안 다치셔서 다행이다.. 명선이는 딸처럼 엄마를 잘 챙긴다.. 점심을 보신탕 먹었는데, 그 그릇도 다 씻고, 왠만한 건 명선이가 다 하려고 한다.. 착하다!!! 난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셀카로.. 카메..

내일 콩국수로 점심을 먹으려고 오늘 콩을 삶았다. 검은콩과 메주콩.. 검은콩 껍질에 영양가가 많으니까 벗기지 않고 검은콩 삶은 물과 함께 갈았다. 메주콩도 좀 넣고.. 그리고 아몬드와 깨도 같이 넣어 갈았다.. 금방먹을거라서 소금도 같이 넣었다. 좀 두고 먹을 것은 소금을 넣지 말라..

주꾸미와 부추, 만두를 넣어 풍성한 라면^^ 라면만 먹기에는 양도 부족하고, 영양가도 별로 없기 땜시,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둔 주꾸미를 넣었다. 국물이 의외로 맛있다..

홍성미랑 종달리 수국길을 갔다. 많이 지고 있기도 하고, 또 새로 피기도 하는 꽃들이 어우러져 있다.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었다. 어렸을때는 수국이 예뻐보이지 않았는데, 이 나이가 되고 보니 수국이 참 예뻐보인다. 나는 참 검정옷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협재교회 어르신들이 더 젊어..

오빠생일이라 초밥집으로 갔다. 엄청 습기가 엄습하던 날... 특선으로 먹었는데 한 사람당 2만원.. 나중에 더 시켰으니 이 날 총 20만원이 훌쩍 넘었겠다... 울순모님 오빠생일이라서 챙겨줘야 한다면서 내려간 제주도행이다.. 오빠에게는 이번 생일이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식구..

울순모님 재미있어서 찍었나 보다.. 동문공설시장.. 요즘은 외국인들도, 내국인들도 많이 찾아 온다. 한동안 시장이 한가해서 상인들이 울상이었는데.. 여기에서 제주도 전통떡인 오메기떡을 줄서서 사는 것을 봤다.. 우리는 어머니 신발 사려고 동문시장에 갔다.. 7월에 마을에서 여행을 ..

산수국이 참 예쁘다.. 서귀포 자연휴양림을 돌아보는 중.. 비가 온 후라 길이 참 미끄럽다.. 어젯밤 몸살 나서 약을 드셨는데, 이날 아침은 조금 괜찮은 것 같다.. 홍성미집에 가서 같이 자리물회 먹으러 갔다가 한림공원에 들렀다.. 입장권이 1인당 10,000원.. 울순모님 아직도 속이 안 좋으..

제주도의 푸른밤??? 장마기간이라 습하고, 비가 좀 오고 있는 가운데 울순모님 밤풍경을 찍으셨다. 어머님 모시고 나들이로 나선 길... 목적지도 없이 그저 동쪽으로 가다보니 종달리 수국길이 나타났다. 요즘은 이 길이 유명하단다.. 해녀박물관.. 울엄니.. 울순모님 내려와서 같이 나가자..

올해 보는 해바라기들은 이렇게 한 줄기에 여러가지 꽃이 핀다. 원래가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