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dulpool

바람의 언덕으로 갔다.. 근데 여기는 바다로 난 길.. 저 위가 바람의 언덕이다.. 풍차가 돌아가는 곳,...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두 아주버님이 뭘 낚았는지 들여다 보시네요.. 형님들과 한 컷,... 이번에는 큰형님이 뒤로 가셨네요.. 날씨가 너무 흐렸네요.. 둘이 찍기도 힘들어.. 셀카봉을..

비가 왔다가 개었다가를 반복했다.. 이제 내려가면서 둘러보면 된다.. 여보~~~ 당신도 포로야.. 포로처럼 손을 머리에 이고 온다.. 혓바닥은 왜 내밀지?^^ 포로들이 만든 무기도 전시되어 있다.. 거의가 농사기구.. 그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변보는 곳,... ..

거제도로 가다가 휴게소를 들렀다. 해저터널로 해서 거제도로 들어가는데 통행료만 10,000원.. 큰형님은 틈만 나면 운동을 하신다.. 둘째 형님은 전화..^^ 그래도 형님들 두 분이 둘째형님은 저녁에 성경공부(?)를 하시고, 큰형님은 새벽 5시쯤이면 기도를 하신다.. 역시 형님들이셔..!!! 자, ..

저 여기 아셈회의장 갔다 왔어요~~~ 인증샷^^ 울순모님도 인증샷.. 세 형제가 이렇게 있으니 보기에 참 좋아요.. 하나 ,둘, 셋~~ 동백섬 유람선을 탔어요.. 갈매기 밥도 줬어요.. 새우깡.. 나도 많이 먹고,... 갈매기가 정말 잘 받아 먹더라고요.. 바위가 저렇게 멋있어요.. 관람차도 탔어요.. 날..

씨앗호떡을 먹으면서 이제 시장구경을 또 나서 봅니다.. 여기는 시장이 세개나 붙어 있어요.. 깡통시장,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 둘째아주버님이 누구를 이렇게 애타게 부르시나요?.. 맛있어 보이죠? 이렇게 종이컵에다 담아 주니까 먹기도 편해요.. 흘리는 일도 없고.. 자 여기부터는 자..

진해 산호정 민박집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어제 본 벚꽃이 활짝핀 안민고개로 부산을 간다.. 어제 자동차문이 자동이 안되어서 아침을 먹고 고치고 가려고 하는데,... 아침을 먹고, 서비스센터 근처에서 운동중.. 진해는 곳곳이 벚꽃이 활짝 피었다.. 형님도 운동중,... 서비스센터 가까운 ..

저녁으로 회를 먹으러 갔어요.. 싸고 풍성하다네요.. 회를 먹고 바닷바람도 쐴겸 회 먹는데서 5분이면 도착하는 바닷가로 갔어요.. 여기는 조금만 가면 바다였어요.. 울순모님 하모니카로 소화시키기.. 큰형님은 운동기구로 소화시키기.. 나는 딸기 먹는 것으로 소화시키기..^^ 밤에 여좌천..

해상공원을 구경하러 가서 다리 밑에서 쉬면서 간식을 먹다.. 종을 치는 곳도 있었다. 작은 아주버님도.. 웃는 모습이 개구장이 같으셔요..^^ 나무로 여러가지 동물들을 만들어 꽂아 놓았네요.. 저도 찍혔어요.. 반사경을 해 놓으니 사진 찍는 재미가 있네요.. 살아있는 물고기들이 아니라 ..

여행 떠나기전 우리집에서 간단하게 순대국밥을 먹고 출발했다.. 작은 형님이 만들어 오신 겨자김치가 은근히 매우면서도 맛있다.. 내 입맛에 딱이다.. 금강휴게소에서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셨다.. 한집에 하나씩... 휴게소 뒷쪽으로 금강이 흐르고 있다.. 큰형님은 여기에서 몸풀기 운동..

옛날 바닷물이 올라와 햇빛에 마르면서 소금을 얻던 염전.. 나를 찍어줄 사람이 없으니 내가 나를 찍을 수 밖에 이번 제주행은 날씨가 넘 좋았다.. 어머니가 넘어지셔서 다친것 때문에 겸사겸사 내려가게 된 것이지만, 작년보다 엄청 날씨가 좋았다. 아직 겨울인데도 땀을 흘리며 다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