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리폼했다.. 아래 보이는 옷을 리폼한 것이다. 아래 옷이 생각보다 짧아서 모자를 짜는 실로 아래를 보이는 것처럼 짜고, 주머니가 없어서 주머니도 만들어 주었다. 이 옷은 2-3년 전에 옥션에서 산 옷인데.. 통이 너무 크고 또 너무 길어서 몸집이 큰 나에게도 너무나 커보이는 옷이었다. 그래서 과감.. 일상의 나날..^^ 2013.03.27
벚꽃이 피었어요~~~ 내일이면 더 많이 필 것 같아요. 창문에 바로 붙어 있어요.. 집이 따뜻하고 이쪽이 남쪽이라 햇빛을 잘 받아서 그런지 이렇게 꽃을 피우네요.. 일상의 나날..^^ 2013.03.24
냉이 캐러 가다^^ 이날 냉이를 많이 캤다. 집에 가다가 돌미나리도 캤다. 집에 와서... 미나리를 다듬는데... 조그만 거머리도 많고 풍뎅이같은 벌레도 있고.. 암튼 미나리는 더러운데서 잘 자라나보다.. 다듬느라고 넘 힘들었다. 냉이도 대강 다듬어 데쳐서 초고추장 무침을 만들었다. 미나리는 살짝 데쳐서.. 일상의 나날..^^ 2013.03.24
서예 글씨 담는 바구니 병천장에서 산 것이다. 위에 것은 작은 것인데 3,000원 아래 대나무는 위에 것보다 다섯배는 더 큰 것인데 10,000원.. 분위기는 위에 것이 좀 더 나은듯... 말씀을 담는 바구니라 울 순모님이 말씀 '언'자를 쓰셨다..^^ 일상의 나날..^^ 2013.03.09
선애랑 회국수 먹고 성산일출봉에 오르다 지금 봐도 군침이 흐른다. 선애 면접 끝나고 제주 동복에 있는 해녀촌이라는 곳에 가서 사진에 보이듯이 맛있는 회국수를 먹었다.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선애 운동화가 없어서 그 동네에서 운동화까지 즉석에서 사서 신었다.. ^^ 선애는 아주 신이 났다...!!! 성산일.. 일상의 나날..^^ 2013.01.14
홍성미랑 한림공원을 갔죠..^^ 나비모양??? 꽃술모양이 특이하며 예쁘다.. 홍성미 집사랑 한림공원을 갔다. 마침 국화축제를 하고 있었다. 예쁘고 특이한 국화꽃이 많았다. 공원내에 있는 제주 초가집.. 옛날 부엌 모습도 볼만한 듯... 제주석 위에서 자라는 식물들... 이렇게 분재도 많다. 일상의 나날..^^ 2013.01.14
제주갔을 때 2-선애가 정장을 입다 옥춘이네집 놀러 갔을 때 찍은 사진.. 날씬해 보인다..^^ 올해는 더 빼서 인물도 훨씬 더 살아나길... 일상의 나날..^^ 2013.01.14
작년 11월 제주갔을 때 1-시가 있는 등대길 어머니 백내장 수술을 겸해서 제주로 갔다. 주중에 시간을 내어 복희하고 영인언니하고 '시가 있는 등대길'을 갔다. 복희는 화북에 살면서도 처음 와본다고 한다. 방파제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쓴 시들이 타일처럼 구워져 붙여져 있다. 한가할 때 그 시들을 읽으면서 바다를 구경해도 좋.. 일상의 나날..^^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