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개업식에 가서,... 무슨 노래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부르고 계실까,... 우리 일꾼을 불러주는 회사가 개업한다고 해서 스피커랑 색소폰이랑 총동원 해가지고 가서 신나게 불러줬다는데,... 일상의 나날..^^ 2015.07.09
몇년째 봄마다 꽃을 피우고 있는 호접란,... 우리에게 온 지 10여년,... 꾸준히 봄마다 꽃을 피워내 우리의 눈과 마음을 기쁘게 해주고 있다..^^ 장한상을 주고픈 호접란,...!!! 이 난을 산 지 10년이 다 되었다고 하는데,... 이사하고서도 꾸준히 꽃을 피워내는 장한 꽃이다..^^ 일상의 나날..^^ 2015.04.27
교회에서 딸기먹으러 성거에 갔다.. 딸기를 따며 먹다보니,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다. 그래서 대표로 두 사람만 찍었다. 성거를 갈 때 북면 벚꽃길로 갔다. 비가 조금 내려서 그런지 하늘은 조금 어두웠다. 산으로 올라갈수록 늦게 핀 꽃들이 흐드러졌다. 지금도 산에는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새들이 버찌를 먹고 .. 일상의 나날..^^ 2015.04.25
교회에서 진천 농다리 구경가다 농다리 끝에 가면 하늘다리란 다리를 건너 섬같은 곳에 마련된 무대가 있다. 이날 여기에서 색소폰동아리가 멋진 연주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한테 신청곡도 받아서 연주하는데, 울순모님 가서 '제비'란 노래를 멋지게 불러버렸다..^^ 목이 안좋아서 실력발휘를 못했다고 하지만,... 뭐 그.. 일상의 나날..^^ 2014.11.07
미국에 사는 미숙이와 정림이가 왔다갔다.. 3-4년만에 다시 보는 얼굴... 3-4년 전에는 없었던 막둥이와 함께 왔다. 아린이누나와는 14살차이?.. 독립기념관 태극기 숲.. 5관을 도는 동안 내내 자고 있었던 비둘.. 나와서도 한참을 자고 있다. 무얼 그리 열심히 보고 있는지.. 명랑이란 영화가 생각나서 거북선을 찍었다. 복구정에서 막국.. 일상의 나날..^^ 2014.08.09
트럭 포터2를 샀다~~~ 새차다~~~^^ 새차를 시운전하고 있다.. 이길로 봉평막국수집 가서 막국수와 메밀총떡을 먹었다.. 앞이 훤히 보인다.. 빨리 이 차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현대 포터 2... 오랫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 주렴... 안전하게... 튼튼하게..^^ 일상의 나날..^^ 2014.07.25
은선이가 보내온 제주 바다의 노을.... 예쁘다..^^ 나의 고향 제주도... 울집앞에 있는 화북바당이다. 제주도에서는 바다를 바당이라고 한다..^^ 노을이 참 예쁘다. 이렇게 노을질때면 바닷가에 가서 한참을 앉아있곤 했는데,... 그럴 날이 또 올까???... 일상의 나날..^^ 2014.07.24
여름커튼^^ 시원해 보이라고 깔끔하게 만들었다. 회사에서 던져지는 광목천을 세탁해서 재활용한 것이다. 재활용했다는 것이 맘에 든다. 그리고 색상이 단순하니 사진이 더 잘 보여서 좋다..^^ 일상의 나날..^^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