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우리집 밥상^^ 상이 비좁다.. 울 순모님 밥상을 사야겠단다. 우리가 돈이 있어서 이렇게 먹는 것이 아님을... 질경이, 질경이 무침, 민들레 무침, 달래, 여주 물끓여서 남은 것 무침, 상추, 깻잎, 오이, 당근, 브로콜리, 냉이 버섯국, 울순모님 밥은 등심구운것, 깍두기, 내 밥... 우리집 식단이 바뀌었다. 자.. 무엇을 먹을까?? 2013.05.01
질경이 차로 마시기 질경이차 만드는 방법 1) 질경이를 채취한다 2) 깨끗이 씻는다 3) 건조하기 4) 알맛게 자르기 5) 한번끓일만큼 담는다 6) 물이펄펄 끓을때 질경이 넣고 5분더 끓인후 불을끄고 우려낸다 (농부내 방식)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7) 물병에담아 냉장보관한다 음료대신 수시로 마신다 질경이차를끓.. 무엇을 먹을까?? 2013.04.29
질경이무침과 효능 봄에 나는 나물이 좋다는 것을 알고는 봄나물에 관심이 많다. 오늘은 질경이를 많이 캤다. 질경이는 정말 많은 효능이 있는 식물이다. 아무곳에나 잘 자라서 천대받지만, 알고 보면 이만한 식물도 없을 것 같다..^^ 질경이는 나물로 무쳐먹어도 맛이 좋고, 생것으로 쌈을 싸서 먹어도 맛이 .. 무엇을 먹을까?? 2013.04.27
무숙채^^ 무숙채를 오랜만에 했답니다. 냉장고에 사다둔지 일주일된 무가 두개나 있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무숙채를 했답니다. 결과는 넘 맛있어요. 그냥 채써는 칼로 채를 썰고 들기름을 두르고 채썬 무를 넣고 볶다가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물을 좀 넣고 무를 익혀줍니다. 그 다음 소금으로 .. 무엇을 먹을까?? 2013.04.22
백오이소박이^^ 다음블로그에서 봐가지고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오이 20개를 깨끗이 씻고, 4등분을 한 후 열십자로 칼집을 넣지 않고 그냥 또 4등분을 해버렸어요.. 먹기 좋으라고^^ 부추 한 단을 씻어 물기를 뺀 후, 적당하게 썰어서 양파, 붉은 고추 4, 청양고추 2, 마늘 다진 것, 생강 조금, 그리고 효소를 .. 무엇을 먹을까?? 2013.04.22
자연산 달래^^ 오늘도 민들레를 캐러 갔다왔더니 울 순모님 또 달래를 캐와서 다듬고 계셨다. 다 다듬더니 책상위에 올려 놓고 카메라를 들이대신다..^^ 이 달래는 만두 만들때 소로 만들자고 하신다. 어제 냉이 만두를 만들었는데.. 또 만두를??? 그 때까지 이 달래가 잘 있을까???^^ 무엇을 먹을까?? 2013.04.18
민들레 무침 어제 텃밭에 민들레가 보이길래 캤다. 양이 많지 않아서 냉이를 캤던 매실밭에 가서 민들레를 한 소쿠리 캤다. 깨끗이 씻어 양념장을 만들고 무쳤다. 심박사님도 좀 싸서 드렸다. 쌉싸름하면서도 새콤 달콤 맛있다. 무엇보다도 봄에 나는 봄나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더 건강해 지.. 무엇을 먹을까?? 2013.04.18
오가피 나무..^^ 이건 마실까..인데 오가피는 부작용이 없는게 단점이라고 할 만큼 효능과 효과는 크고 몸에 해롭게 하는 것은 없고 명현현상 정도는 있다고 한다. 우리 동네 목욕탕 가다 보면 고추밭 울타리로 가시오가피를 심은 곳이 있다. 작년 말에 거기서 오가피 열매를 따와서 엑기스를 담았는데, 나무도 좋다고 해서 .. 무엇을 먹을까?? 2013.04.18
냉이국^^ 냉이국이다. 봄이 쌀쌀해서 그런지 아직도 꽃을 피우지 못한 냉이가 있었다. 살짝 데쳐서 얼려둔 냉이를 꺼내 잘게 썰고.. 그 전에 된장 한 숟갈 풀고 자연조미료 좀 넣고 팔팔 끓였다. 거기에 느타리 버섯 넣고, 두부 넣고, 들깨 넣고 끓이다가 냉이 넣고, 팽이버섯 넣으면 맛있고 영양 많.. 무엇을 먹을까?? 2013.04.18
월남쌈-색깔이 예뻐요.. 색깔이 예술이다..^^ 처음으로 천안에 있는 울 순모님 친구분이신 목사님 부부를 초청했다. 몸에 좋은 월남쌈으로 대접해 드렸다. 친구이신 목사님과 사모님이 너무 잘 먹었다고 감탄을 하셨다. 울 순모님이 부치신 계란지단.. 정성껏 썰고, 가지런히 예쁘게 놓으시더니 밖에 나가서 보라.. 무엇을 먹을까??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