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달래 무침 순모님이 밖에 나가시더니 창문으로 왔다갔다 모습이 보였다. 그러더니 한참 후에 신문지를 펴라고 하신다. 달래를 어디서 캐오셨는지 많이 갖고 오셨다. 달래를 둘이서 다듬고, 3분의 1은 달래된장국을 끓이고, 나머지는 달래무침을 했다. 향이 강하고 맛도 강한 것 같다. 먹고 나서도 입.. 무엇을 먹을까?? 2013.04.15
부추겉절이,,^^ 요즘 부추가 싸다.. 10일전에 부추김치를 담갔는데, 좀 짠듯 하기도 하고, 풀이 확 죽어서 싱싱한 부추의 맛을 보고 싶어서 이렇게 겉절이로 해봤다.. 난, 항상 요리를 하려면 인터넷으로 먼저 검색을 하고 내가 쉽게 하면서도 맛있을 것 같은 방법을 고른다. 그게 만들기도 쉽고 맛있는 것 .. 무엇을 먹을까?? 2013.04.11
마늘쫑(종) 무침..^^ 어제 마늘쫑에 대한 영양성분이랄까.. 역할이랄까.. 뉴스에 나왔는데.. 우리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한다.. '마늘종'이 바른 말이랍니다..^^ 즉 어려운 말로 하면 대사증후군을 개선하는데 좋다고 한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복부비만 등 여러 질환이 동시에.. 무엇을 먹을까?? 2013.04.11
냉이와 부추를 넣은 야채만두^^ 선애도 천안으로 내려오고, 오늘은 비도 오고, 며칠전부터 야채만두를 만들어 먹자는 울 순모님의 말을 실해으로 옮기기로 했다. 특별히 봄이라서 속 재료로 냉이를 넣기로 했다. 재료: 냉이, 부추, 애호박, 두부, 숙주나물.. 냉이와 숙주나물은 데쳐서 물기를 꼭 짜고 잘게 썬다. 부추는 .. 무엇을 먹을까?? 2013.04.06
김구이..^^ 집에서 만드는 김구이.. 들기름과 참기름 반반을 섞어서 사진에 보듯이 숫가락으로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서 구워주면 끝~~~^^ 울 순모님은 내가 만든 김구이가 맛있대요~~~ 무엇을 먹을까?? 2013.04.04
부추김치를 만들었어요~~~^^ 목천에 농가마트라고 어제 개업을 해서 부추가 한단에 1200원 하길래 3단을 사서 모두 김치를 만들었다. 부추를 씻어 물기를 좀 빼고 멸치액젓에 좀 절였다. 부추를 담갔던 멸치액젓을 따라내고 거기에다 고춧가루, 마늘, 생강, 양파, 새우젓, 매실엑기스, 찹쌀풀 등을 넣어 만든 양념에다 .. 무엇을 먹을까?? 2013.03.30
맛있는 냉이전^^ 지난 토요일 남창낚시터 갔을때 쪽파가 심어진 텃밭에서 냉이를 캤다. 냉장고에 두었다가 오늘 꺼내서 다듬고 잘게 썰어 참치 한캔 넣고, 고추장 한 숟갈 넣고, 부침개 가루와 밀가루를 적당량 넣고 이렇게 부쳤다. 참치와 냉이와 고추장 맛이 어우러져서 맛있는 냉이전이 탄생했다. 밤에.. 무엇을 먹을까?? 2013.03.27
처음으로 담근 파김치^^ 처음으로 파김치를 만들었다. 아는 분이 한단 정도 주셔서 시험삼아 만들어 본 것이다. 파를 다듬어서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뺐다. 양념은 고춧가루 한컵, 멸치액젓 한 컵, 마늘, 생강, 매실액, 찹쌀풍, 양파 반개.. 를 잘 섞어서 다듬은 파를 넣어 버무렸다. 처음 만든 것 치고는 맛이 괜찮았.. 무엇을 먹을까?? 2013.03.26
마당에 있는 냉이캐서 냉이국 끓였어요. 마당에 있는 냉이를 캐서 깨끗이 씻고 물에 담갔다가 냉이국을 끓였어요.. 된장 한스푼에, 마늘다진 것 좀 넣고, 들깨를 다섯 수저 정도 넣고 끓이다가, 두부를 깎둑 썰어 넣고, 맛타리 버섯도 넣고 마지막에 냉이를 넣었어요.. 맛있는 냉이국 탄생~~~~ 무엇을 먹을까?? 2013.03.21
식혜만들기 두 번째 식혜만들기.. 보릿기름을 위 사진처럼 그릇에다 넣고 물을 부어 1시간 정도 불린다. 불린다음 손으로 보릿기름을 으깨듯이 여러번 하면서 속에 있는 것들을 짜낸다. 짜낸 물을 따라내고 또 물을 부어서 한 두번 더 짜낸다. 밥통에 밥을 1인분 반 정도 고슬고슬하게 짓고, 보릿기름 .. 무엇을 먹을까?? 201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