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이 집에서 추석을,...^^ 혼자서 향어탕수육을 만들고 있는 순모님,.. 물론 이 부쉐프도 도왔죠.. 순모님이 이 탕수육소스를 매콤 달콤 새콤하게 잘 만드신답니다. 이 날도 향어탕수육이 정말 맛있었어요. 추석날 빠질 수 없는 놀이.. 고할까, 스톱할까? 결론은 선애가 8,000냥 따고 끝났어요.. 내가 대박낼 뻔 했는데.. 가족사진*동영상 2012.10.02
추석은 큰형님댁에서,... 큰고모가 해물파전을 맛있게 부치신다.. 작은 고모는 거의 구경 수준.. 나랑이와 은지는 열심히 해물을 다듬는다. 올해는 작은 형님네가 빠졌다. 식구 모두 해외로 여행을 가셨기 때문에,.. 삼형제중 두 분만 찰칵~~~ 호연이와 다솜이.. 둘 다 음악을 하고 있고, 음악에 관심이 많다. 호연이.. 가족사진*동영상 2012.10.01
원피스를 46개나,..^^;; 수세미가 필요해서 하나 짜서 써야지.. 하고 생각해서 짜기 시작했는데, 46개나 짰다. 순모님이 교인들도 하나씩 선물했으면 좋겠단다. 그래서 작년에 내년에는 수세미를 짜서 트리장식을 하면 좋겠고, 장식이 끝나면 교인들에게 선물로 하나씩 드렸으면.. 하고 생각했다고 하니 순모님이.. 일상의 나날..^^ 2012.10.01
추수의 계절이다 추수의 계절이다. 콩도 털고 깨도 털어서 쭉정이들과 알곡을 구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성서를 통하여 우리에게 하신 주님의 말씀을 떠올리게 된다. ‘알곡은 모아 곡간 안에 들이고 쭉정이는 모아 불에 던지우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손으로 돌리며 바람을 일으키는 바람개비가 있.. 생각하는 글 2012.09.28
주님과 함께 시작하는 하루하루 하루의 삶을 주님과 함께 시작하려는 사람은 기도로 시작하는 사람이고, 순간순간을 주님과 동행하려는 사람의 마음속에 흐르는 것은 그 분을 향한 사랑일 것이다. 삶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혼자 끌어안고 있는 사람은 주님 밖에 있는 사람이요, 근심과 걱정거리가 있지만 기도로 주님께.. 생각하는 글 2012.09.22
가을날의 남창낚시터 주일을 지나면 몸이 피곤한 관계로 목요일 이른 아침 남창에 도착해서 관리소 앞에 자리를 잡았죠. 전날, 연우아빠님이 대왕메기를 낚은 자리는 제가 앉구요, 울 순모님은 제 오른쪽에 낚시대를 폈어요. 오늘은 메기만 덤벼라.. 하고 떡밥을 안 쓰니 몸은 편하고 좋았어요. 떡밥을 주려면 .. 낚시는 즐거워..^^ 2012.09.21
믿음의 눈을 뜨자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면 앞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맹인들이라 생각한다. 그들은 아름다운 산천과 사랑하는 부모 형제와 그리운 친구들을 일생 보지 못하고 살아가며, 언제나 어둠속에서 상상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성경에 “눈은 몸의 등불”(마6:22.. 생각하는 글 2012.09.15
감이 익어가고 있어요..^^ 나무가 오래 되어서인지 감이 열리면서 작을 때부터 떨어지더니 저번 볼라멘태풍때 거의 떨어지고 남은 것들이 이렇게 색을 입고 있네요.. 아직도 이렇게 새파란 것들이 많지만 요즘 뜨거운 햇살을 힘입어 조만간 빠알간색을 입겠지요??? 옆집 할머니는 이렇게 새파란 감이 떨어진 것을 .. 일상의 나날..^^ 2012.09.15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 아브라함의 믿음의 모습은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가나안으로 무조건 옮겨 왔으나 정착하면서 몇 차례 자신의 뜻대로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일을 하였다. 이를테면 흉년이 들었을 때에 애굽으로 내려갔던 일과 약속의 아들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얻은 .. 생각하는 글 2012.09.08
호연결혼식(작은고모 아들) 호연이와 나랑이의 결혼.. 하나뿐인 며느리 희진이와.. 양가부모님의 화촉밝히기 나이에 비해서 넘 젊어보이시는 작은 고모님 호연이의 대학원 친구들이 화촉을 밝히는 동안 잔잔한 노래를 불러 준다. 양가부모님 인사 양가부모님 축하객들께 인사 신부 나랑이의 부모님 신랑 호연이의 .. 가족사진*동영상 2012.09.02